책소개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는 ‘라디오 데이즈’ 시절, 촌철살인 시사콩트로 전 국민을 울리고 웃기던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23년간 집필한 베테랑 방송작가 박경덕이 보낸 36년 방송 인생의 정수를 모은 책이다. 꼬박 20년을 방송작가 지망생들을 가르쳐온 저자는 세상에...
2. 요약
1) 상상력과 창의력 : 보는 것이 상상력, 느끼는 것이 창의력
상상력과 창의력은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난다. 창작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 중에서 최선의 조합을 만드는 작업이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방법은 새로운 것을 경험해 보는 것이다.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하라는 것은 상상력을 키우라는 말과 같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많이 모방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이 나타난다.
2) 이야기 찾기 : 새롭게 보고 새롭게 느껴라
이야기의 시작은 새롭게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에 더하여 의식을 새로운 각도로 보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의식은 매우 중요하다. 같은 오감이라하더라도 의식 상태에 따라 전혀 다른 감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1. 라디오
텍스트 콘텐츠의 미래를 생각하는 중이다. 자연스럽게 '기의'를 드러내는 기표인 동영상이 득세 중이다. 문자나 숫자는 추상의 형태라,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텍스트는 왕좌를 동영상 콘텐츠에 내주고 왕좌에서 내려오게 될까?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있다.
'라디오'는 오디오 매체다.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에코와 국내 통신사들은 스피커를 이용해 홈 IOT를 구축하려 한다. 쇼핑 조차토 오디오로 가능하게 하려고 시도한다. 미래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텍스트의 미래는 암울하다.
저자는 라디오 글쓰기를 다각도로 알려준다. 이를 '말글'이라 했다. 말을 하든, 글을 쓰든 목적에 있어 다를 것은 없다. 표현의 목표는 공감이다. 8쪽이다.
<공감은 방송 콘텐츠 만이 아니라 모든 콘텐츠의 궁극의 목표다.
우리가 말하고 쓰는 글도 콘텐츠다. 내가 상대에게 품고 있는 생각을 다 털어놓았다고 내 말이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됐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착각이다.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를 읽고![[서평]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8/03/05/data20482517-0001.jpg)
[서평]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
글쓰기 , 박경덕 ,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 ,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 서평 ,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 독후감 , 프로작가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