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읽을 때는 항상 펜을 준비해서,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기록하기를 바란다. 이 책을 두고두고 정기적으로 읽을수록 자신의 인생과 돈에 대한 아이디어를 더 많이 표현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읽을 때마다 다른 시각과 생각을 갖게 되고, 새로운 통찰이 샘솟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도서정보]
저자 슈레시 파드마나반
옮긴이 김은정
펴년이 이범상
출판사 (주)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초판 2005년 10월 13일
가격 9,800원
[개요]
이 책의 저자는 슈레시 파드마나반이라는 사람이다. 인도인으로 추정되고 광고홍보경영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 책은 전체 284페이지 분량으로 짧게 짧게 주제별로 이야기를 실었다. 중간중간 감명 깊은 이야기들과 글들이 나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돈에 대하여 기존에 알지 못했던 것들과 삶의 지혜를 더욱 더 깊게 들여다 볼 수 있다.
[기억에 남는 구절]
[42]
자연재해나 전쟁, 우리의 재무 상태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불경기 등의 외부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절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43]
돈 문제에는 영구적인 해결책만 적용하라.
[110]
생각은 씨앗과 닮았다. 단지 생각은 당신의 비옥한 마음에 심어져 당신의 현실을 구체화시켜 나간다는 점에서 다를 뿐이다. 망고 씨는 망고나무만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것과 비슷하게, 모든 생각은 현실의 차원에서 그에 상당하는 사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을 그 안에 갖고 있다.
[113]
우리도 우리 인생의 건축가이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낸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설계사이다.
[114]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에게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부지런히 노력 할 때만 돈이 생긴다"는 생각을 당장 버리라는 것이다. 소수의 사람들을 한번 보라. 그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보라. 이제 "돈은 내 인생에 쉽게 흘러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어라.
[115]
이것은 말 앞에 수레를 매는 바보와 같다. 언제든지 생각이 먼저 온 다음에야 현실이 태어나는 것이다. 결과는 결코 먼저 올 수 없으며, 생각이 먼저 생긴 다음에야 믿음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