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타고난 불리함을 극복하고 승자로 거듭난 '약자들의 똑똑한 전략'을 소개한다. 30년 넘게 기업과 기업가의 경영 전략, 각계각층의 성공 모델을 취재해 온 저널리스트의 《약자들의 전쟁법》.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약자일지언정 '의지'를 갖고 남들과 다른 관점과 아이디어로 '전략'을 세워 실행하면 승자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강해야 하고 최고가 되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런 책들이 많은 와중에 약자들을 주제로 쓴 책을 보니 반가웠다.
이 책은 2017년 7월 어크로스에서 출판하였다. 신문사 경력 30년의 태반을 경제 분야에서 보낸 저자 박정훈은 조선일보 경제부장, 사회부장, 사회정책부장, 디지털뉴스본부장을 거쳐 지금은 논설위원으로 일하며 사설과 칼럼을 쓰고 있다.
‘약자들의 전쟁법’에서 말하는 약자는 약점을 지닌 사람이다, 시련과 역경 앞에 선 사람이다. 돈이 없는 이에겐 가난이, 대학을 나오지 못한 사람에겐 학벌이, 장애인에겐 신체장애가 약점이 된다. 이렇듯 약자의 핸디캡은 사회경제적일수도 있고, 육체적인 것일 수도 있고, 정신적인 것일 수도 있다.
저자는, 약자는 전략이 없기 때문에 약자라고 말한다. 관점을 달리하면 약함은 약점이 아닐 수도 있고, 도리어 강해지기 위한 ‘위장된 축복’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 약자들과 그들의 성공비결을 알려준다.
저자 박정훈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기자경력 30년의 태반을 경제분야에서 보냈다.
조선일보 경제부장,사회부장,사회정책부장,디지털뉴스본부장을 거쳐 지금은 논설위원으로 일하며 사설과 칼럼을 쓰고있다.
" 약점이란 도저히 뛰어넘을수 없는 절대적인 한계가 아니다. 전략과 의지가 있으면 극복할수 있다. 약점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약자가 아니라 약점에 맞서는 전략과 의지가 없는 사람이 약자다"
결국 학력이 낮다고 스펙이 낮다고 외모가 볼품없다고 포기할게 아니라 자신만의 강점으로 맞서야 한다.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방법은 나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것
이또한 약점에 집중하지 않고 나의 강점에 올인하여 승부를 보는 방식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약점은 고치려하지말고 그대로 놔두고 강점에 집중투자해서 승부를 보는것
개인적으로 읽은책을 추천하자면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을 읽고 이책을 읽어도 도움이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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