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잘못된 주식투자 습관을 버리고, 절대로 지지 않는 투자법을 체득하다!불곰주식연구소 대표 ‘불곰’이 알려 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식투자 불패공식’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불곰은 전업투자자가 아니다. 불곰주식연구소는 태평스럽게도 한 달에 한 종목 정도만 추천할 따름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불곰이다. 그는 불곰주식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장기 가치투자를 주장하고 있다.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삼성물산에서 영업파트에 근무하면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여우가 아닌 ‘곰’처럼 상대를 설득하고 배려하는 업무 방식을 추구했었다. 저자는 주식투자도 영업과 마찬가지로 꾀 많은 여우보다는 미련한 곰처럼 단기적인 매매보다는 아이템이 탁월하거나 미래가 유망한 종목을 저가에 매수해서 기다리는 주식투자 방법을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는 시황보다는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가치만을 분석하면서 투자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불곰주식연구소에서는 1) 회사의 재무제표 확인 2) 해당 기업의 사업 아이템 숙지 3) 히스토리 분석 4) 직접 접촉 혹은 탐방 5) 최종 투자 결정 의 5단계를 통해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을 탐색하는 전략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는 71개월간 추천한 94개의 종목에서 평균 30퍼센트가 넘는 이익률을 기록했고, 그중 매도한 종목의 이익률은 평균 60% 상회한다고 한다.
또한 공동 저자인 ‘박선목’ 작가는 원래 시인이자 불곰의 제자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교과과정을 마치고 고려대를 졸업하였다. 불곰과의 첫 만남에서 주식투자를 가르쳐 달라고 했고, 불곰이 가르쳐 주는 대신에 그 내용을 책으로 쓰라고 제안하면서 이 책은
주식투자의 기본 원칙은
회사의 재무제표 확인 -> 아이템 숙지 -> 히스토리 분석 -> 직접 접촉과 탐방 -> 최종투자 결정
기차 투자는 ‘저 위험, 고 수익’ 이다.
주식투자의 최대 장점: 경쟁 X, 내가 투자한 곳에 다른 사람들이 투자해도 손해 X
주식투자의 목표: 투자를 통한 자본이득, 한방 노리는 도박 X
‘풀 뜯는 말에 올라타서 달리기를 기다려라’
미수, 신용 X
빌린 돈으로 주식을 사면 심리 싸움에서 밀린다.
증권사의 장사 속 이해하기
1. 증권사는 매매 수수료가 주 수입원이다. 고객이 주식을 자주 사고 자주 팔수록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뜻.
2. 증권사는 회사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식회사이다. 고객의 수익보다 매매 수수료에 관심!
1. 비자발적 장기 투자
사는 데 호기심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식을 했다. 시총 5천억원대 주식에 투자를 했다가 일년째 장기 투자중이다. 이 경험을 통해서 배운 것은 ‘장투엔 손절이 없고, 단타엔 물타기가 없다’ 되겠다. 처음에는 단타만 했다. 세상사는 구경이거니 했다. 남들은 어떤 생각(투자)을 하고 살까, 궁금한 것이 컸다. 한데 물리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극복하기 힘든 것은 ‘인지적 부조화’였다. 내가 선택(혹은 결혼)한 이 주식이 이렇게 덜 떨어진 게 아니야, 하는 오기가 생겼다. 즉각 오기 매수에 들어갔고 결국 빼지도 박지도 못하는 경우가 되었다. 내가 운용할 수 있는 최대의 금액을 한 종목에 올인(all in)했다. 그리고 지금껏 분루를 삼키고 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24쪽이다.
<주식투자에서 망하는 여섯 단계
1단계 지인 소개로 아무런 공부 없이 소규모 투자
2단계 약간의 실패를 겪고 나서 가치투자를 공부
![[A+받는 독후감]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박선목, 불곰)](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01/25/data26499262-0001.jpg)
[A+받는 독후감]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박선목, 불곰)
![[서평]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7/09/19/data19857763-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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