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단, 최대의 성과를 내는 지적 생산술을 배우다!일본 최고의 지식 전달자 카츠마 카즈요의 『업무 효율을 10배 높이는 지적 생산술』. 날마다 밀려드는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느라 전전긍긍하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새로운 지적 생산술 34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정보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는 일의 원칙, 업무 효율을 10배 높이는 지적 생산술 이라는 부제에 혹해서 책을 집어 들었다. 이 책의 한권의 효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면 얼마나 가치 있는 독서인 가. 10년 전 책이기 때문에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 내용이 있지 않을까? 있으면 가려서 읽으면 되겠지? 하면서 책을 읽어 나갔다.
저자는 책의 서론부분부터 흥미롭고 정확한 사실을 언급한다. 정보를 가진 사람과 정보를 갖지 못한 사람, 정보주의 시대에 있는 오늘은 정보를 이용해 돈을 벌고, 번 돈으로 다시 정보를 사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고 정보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사실.
이 책은 효과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담았다.
들어오는 대로 정보를 덥석 받아들이는 대신, 내게 꼭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한순간에 간파하고, 나아가 내가 찾는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를 콕 집어내는 능력!
그리고 수집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배열해 남다른 아웃풋을 만드는 방법까지, 주어진 일을 명석하게 처리하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
이 책을 도서관에서 5번정도 빌려보고 나서야 서점에서 구매를 하게되었다.
이 책의 내용중 !(느낌표)는 나의 생각과 생활을 기록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지적 생산술을 이루는 토대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먼저 수많은 정보가운데 핵심을 이루는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이때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을 적절히 조합해야만 양질의 정보를 가려낼수 있다.
습득한 정보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아웃풋을 내는데 성공했다면 이를 언어로 표현하거나 수치화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블러그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거나 책을 출간하는 것이 좋은예다. 마지막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빼놓지 말아야 할것이 생활습관의 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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