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인 1업』은 대한민국 청춘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먹고살기 힘듦’에 대한 불안함, 답답함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의 창업은 단순한 아이디어와 어느 정도의 자본만 있으면 뛰어들 수 있는 창업이 아니다. 저자는 진정한 창업이란 자신이 가장 즐기고 잘할 수 있는 고유의...
'구본형' 선생은 익숙한 것과 결별하라, 했다. 직장만큼 익숙한 것이 있을까? 지금은 시대가 고용 종말을 원한다. '고용' 시대의 종말이다. 하여, 저자는 창업을 권한다. 젊은이들에게는 ‘특히나’다.
‘우버’는 자동차를 한 대도 소유하지 않은 택시회사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GM을 넘어선다. 왜 그럴까? 미국에서 굴러다니는 자동차는 2억대에 육박한다. 한데 자동차의 95%는 주차장에서 잠자고 있다. 한 과학자가 시뮬레이션을 돌렸더니 미국의 자동차는 4천 5백만대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했다. 즉, 4분의 3의 차는 불필요하다. 우버 같은 회사가 차를 효과적으로 배치해 주기만 하면 된다. 우버는 지금은 인간 운전자를 통하여 '택시'를 운영하지만 5년만 지나도 다른 게임을 하게 될거다. 이른바 '자율운전 자동차'다.
각설하고 GM을 넘어서는 우버의 시가총액은 자동차 제조의 종말, 자동차 운영의 시대로 설명된다. 이걸 MaaS라 한다. 서비스로써의 자동차다. moter as a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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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서평] 1인 1업](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7/07/06/data19474891-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