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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더 이상 괜찮은 척 하지 않겠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을 위한 21가지 연습,The Art of Selfishness)

저자: 데이비드 시버리
독후감: 3건

책소개 그 기준이 타인에게 있어서 남의 눈, 남의 말, 남의 생각에 일일이 희비를 교차하며 상처받는 이들에게,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구체적인 심리학 사례로 스스로를 어떻게 존중하면 좋을지, 진정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임상심리학의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시버리는 자존감...

10개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1. 서론 나를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는 일만큼 어려운 일도 없는 것 같다. 나보다는 타인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고 배우고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도덕적인 이야기들을 평생 듣고 자라온 우리로서는 나를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거의 없다. 나보다는 남, 나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온 것이 우리 민족의 특수한 민족성이다. 최근에는 개인주의 사상이 많이 확산되면서 스스로의 삶과 가치를 더욱 중시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올바른 개인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2. 본론 우리 사회는 과거에서부터 공동체주의를 지향하여 왔다. 오늘날에는 개인주의가 확산되면서 개인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개인주의가 우리나라에 확산되면서 개인주의를 이기주의와 같은 시각에서 바라보는 왜곡된 시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독후감/창작| 2017.07.09| 1 페이지| 1,000원| 조회(121)

독후감 , 독서 감상문 ,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독후감 -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원제 : The Art of Selfishness)

1. 들어가며 최근 자존감에 관한 자기계발 서적이 꽤 많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도 그런 류의 책들이 자주 보이는 것을 보니 많이 팔리기도 하는 것 같다. 자존감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보니 그만큼 많은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도 당연하리라 본다. 그만큼 자존심과 관련하여 내가 본 것도 들은 것도 많았다. 그래서인지 그만큼 다소 식상한 주제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아마도 내가 이 제목의 본 순간 이 책을 사기로 결심했는데 책 제목 자체에서 느껴지듯이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갈 수 있는 내용이 있을 것이란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무언가 새로운 느낌의 이 책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임상심리학자인 데이비드 시버리가 심리학 사례들을 통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별로 재미없을 것 같은 주제에 대하여 실례를 들어가며 아주 구체적으로 잘 풀어서 실생활에서 적용하고 살아야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전문 심리상담사인 작가는 그동안 본인이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이 풀어내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책을 꾸몄다. 한 사람의 짧은 이야기가 한 화를 구성하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 약간 다른 메시지를 주지만 곧 “내가 중심이기에 내가 주인인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실제로 나는 그동안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치는 나의 모습에만 신경을 쓰고 또 타인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끊임없는 압박감에 시달렸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관심을 끊고 살아왔던 것 같다. 저자는 이 때 우리가 발휘해야 하는 것이 '뻔뻔함'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뻔뻔함'의 의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안하무인' 이라던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다시 말해 그 뻔뻔함은 이기적으로 행동하라는 것이 아니라 뻔뻔하게, 즉 당당하게 본인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내가 1순위가 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5.01| 5 페이지| 1,500원| 조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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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서평, 독서감상문) 심리학 자기치유

저자에 따르면, 인간관계의 중요한 원칙은 관계가 아니라 나 자신이다. 관계라는 단어는 함정이다. 어느 상황에 처하건 자기 기준을 희생해선 안 된다. 상대방은 내가 제어할 수 없다. 자기를 제어하는 게 훨씬 편하고 이득이다. 상대방은 가변적이지만 나 자신은 고정적이다. 조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상대방 기분을 맞추는데 열중하다보면 나 만 힘들뿐이다. A라는 사람을 만족시키면 B라는 사람이 불만을 토로할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결국 화해시키려다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게다가 자존감까지 낮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 용납하지 못해 기분이 바닥을 치게 될 것이다. 괜한 죄책감이나 열등감을 갖지 말자. 갖는다고 해서 상대방이 위로해줄 것도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7.04.29| 2 페이지| 1,000원| 조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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