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 『미래를 바꿀 IT 과학이야기』는 미래를 바꿀 7가지 IT 기술에 관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IT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는 미래를 바꾸어 나갈 기술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게 하고, 현직 엔지니어들에게는 나의 기술이 어느 위치에 있고 무엇과 연결 지어 시너지를 낼 수...
쉽게 설명해 줘서 고맙다. 학생은 시험을 위해서 공부한다. 어른은 돈 벌이를 위해서만 공부한다. 이런 공식이 대한민국이 기초과학 혹은 기초기술에 약한 이유다. 미국을 프래그마티즘으로 폄하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반도가 더 그렇다는 생각을 한다.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을 보기 전에 내 눈의 들보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대중입장에서 쉽다는 것은 적절한 비유가 있다는 것이고 확실한 맥락이 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전파는 한 마디로 이해하기 어렵다. 저자는 빛의 일종이라 생각해 두라 한다. 그리곤 헤르츠 이야기를 한다. 전공자 입장에서는 맥스웰이나 마르코니가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 대중은 헤르츠 실험을 이해하기 쉽다.
(1) 269쪽이다.
<전자기파가 존재할 것이라는 이론은 멕스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자기학을 공부할 때는 멕스웰 방정식이라는 이론을 꼭 배우게 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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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래를 바꿀 IT 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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