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군가의 꿈을 부러워하지 말고 누군가의 꿈이 되어라!꿈을 잊고 살아가는 2030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이 책은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 마침내 꿈을 이룬 사람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꿈을 이루기 휘애 앞만 보고...
"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줘라." 라는 문구는 『탈무드』에서 나오는 말이다. 완성된 무언가를 주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즉 노하우 (Know-How)를 알려주라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노하우(Know-How)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로인해 무분별한 노하우(Know-How)로 그 가치는 떨어지고 이제 현대 사회에서는 노하우(Know-How)보다는 노웨어 (Know-Where), 노후(Know-Who)가 더 중요시되고 있다. 즉 그 정보가 어디에 있고 정보의 제공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꿈도 이와 같다고 서술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이 왜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인지 생 각을 해봤다. 하지만 해답을 찾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제목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 책을 펼쳤고 책의 프롤로그를 읽고 그 뜻을 이해했다. 프롤로그를 읽기 전만 해도 어려웠던 제목이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뜻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이 말이 나를 설레게 했던 문장중의 하나였지만 이 말이 책의 이름인 것을 알았던 것은 이 책을 발견하고 나서였다. 내가 꿈을 이루는데 나의 만족, 보상에 대한 결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꿈이 될 수 있다는 말은 특히 교육을 꿈꾸는 나에게는 나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전해 줄 수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그 사람들의 꿈이 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 예로 내가 어릴 때에는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줄곧 초등학생 때에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꿈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나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의 꿈이 이루어져 그것이 나의 꿈이 되었고 나는 결국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한 걸음 걸어 나아가고 있는 것이 된 셈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