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레포트 제출용 또는 학위 논문용이 아니고, 현재 진행 중인 삼성전자 등 반도체 회사에서 대체로 5분 이내에 발표할 수 있는 답안 분량을 감안하여 작성된 내용입니다. 따라서 제한 시간을 초과하여 너무 길게 발표할 수 없고, 주어진 시간(통상 5분)내에 핵심 내용만 담은 것입니다. 면접에서는 답변분량과 핵심을 답변함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사항은 발표 종료 후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커버해야 합니다. 그러나 석사나 박사 과정 면접에서는 학사 과정 면접 보다는 시간을 길게 주므로 그 시간 동안 자신의 석/박사 논문 내용을 함축적으로 요약 발표하여야 합니다

본 내용은 마케팅이나 영업에 관한 레포트 제출용 또는 학위 논문용이 아니고, "1분 자기소개"라는 면접관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실제 1분 자기소개는 1분을 넘게 되면 면접관들이 지루하게 생각하여 중간에 말을 끊는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1분 동안 효과적인 직무중심의 핵심 내용만을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1분 자기소개를 통하여 면접관들은 다음 질문 소재를 생각하게 되고 따라서 1분 자기소개는 이어지는 질문의 가이드라인 역할 내지 미끼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여기에는 핵심 내용만을 압축 표현해야 합니다. 나머지 사항은 면접관의 이어지는 질문에 대한 답변 즉 상호 소통 (interactive communication) 방식으로 면접에 임해야 하며, 1분 자기소개 하랬다고 혼자서 일방적으로 암기하는 인상을 주면서 오래 답변하는 것은 감점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1분 자기소개에서는 1분이라는 주어진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면 참으로 멋진 답변이 되고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반대로 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면접관에 의해서 제지 당하거나 표현력이 부족하여 횡설수설한다고 오해될 수 있으며 이어지는 면접에서 자신감을 잃고 면접관도 첫 인상을 좋게 갖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