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의 연설문을 읽으며 가장 처음 생각이 들은 것은, 파인만은 처음 들어본 사람이지만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 것이었다. ... 파인만의 강연 제목은 “바닥에는 풍부한 공간이 있다”이다. 처음 강연문을 읽기 전에는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강연문을 다 읽고는 그 뜻을 좀 알 것 같다. ... 원래 책 같은 것을 읽는 것을 싫어하지만, 이 강연문은 정말 재밌게 읽었다. 읽는 내내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었는데, 쉽고 재밌게 내용을 전달해 준 것 같다.
Plenty of rooms at the bottom 감상문장**연설문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새로 알 수 있는 내용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 보면 되는 것이고 제조도 합성 공정이 아닌 단순히 원자를 원하는 위치에 배열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또 파인만의 연설이 놀라웠던 점은 다른 연설 혹은 발표와 달리 그는 새로운 개념을 ...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지만 연설문에서 언급된 여러가지 나노 스케일에서의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들을 알게 되어 좀 더 가깝게 다가온 계기가 되었다.이 연설문을 읽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