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집 『김 박사는 누구인가』『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최순덕성령충만기』, 짧은 소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장편소설『차남들의 세계사』『사과는 잘해요』등을 펴냈으며 ... . - 독서감상문책 표지를 보면, ‘웃다가 찡 바람 잘 날 없는 식구 이야기’ 라는 홍보 문구가 눈에 들어 왔다. ... 사건을 중심으로 일어난 일을 묘사하고 그 속에서 느낀 생각을 아버지, 남편의 입장에서 기술하고 읽는 다른 아버지들의 마음과 통하는 가족소설 이라 생각한다.책의 테마를 소개 글에 대한 감상을
주인공 최순덕은 어린 시절부터 구원받기 위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초? 중? ... 이러한 최순덕의 모습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성경의 형식을 빌려 표현함으로서 맹목적인 신앙을 비판하고 있다. ... 최순덕과 그의 남편은 구원을 받게 되었음을 눈물로 기뻐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우편에 앉을 날을 기다린다는 신앙간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