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4320원 인생을 거부한다.Ⅰ. 서론2011년 현재, 최저임금은 4320원이다. ... 노동자들, 일명 4천원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빈곤과 빚으로 이루어진 뫼비우스의 띠에서 갇혀있다. ... 이어 노동력에 비해 시급이 낮다(38.0%),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시급이 낮다(28.0%) 등의 의견이 있었다.현 최저시급(4,320원)에서 6% 인상된 내년 최저시급 4,580원에
자유와 평등을 포함한 복지상태를 이룩하는 복지국가론을 들먹이지만, 독주하는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라는 시장지향, 기반이 약한 복지국가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2011년 최저임금은 4320원으로 ... 물안의 물고기는 물의 온도에 동화되어가고 결국엔 팔팔 끓어 죽어야 그때서야 무엇인가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는데, 신자유주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아무리 ‘88만원세대’의 저자가 ... 누군가 이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사람은 진정하게 신자유주의타도를 외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