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중에서)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느껴진 점은남미는 많은 히피들, 배낭여행자들이 서로를 환영하고 친구처럼 여기며서로를 이 거대한 지구 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 특별한 인연으로 ... 더군다나 남미에서?가이드북을 보면 남미는 치안이 위험하니까 조심하라는 글들이 자주 나오는데?거기를 갔다고? ... 이러한 남미 대륙의 매력들이 책 속 여기저기에 매력적이고 시원시원한 문장으로 쓰여있다.물론, 강도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나라는 아니다.
등장하게 되면서 부터이다.뉴시네마운동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히피운동은 60년대의 반전의 분위기 속에서 형성되었고 그들이 꿈꾸었던 수평사회는 로드무비 속에 잠재되어 나타난다. ... 이 영화는 남미 밀림의 강을 따라 황금의 도시를 찾는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함과 과오를 통렬하게 폭로하며, 이들에게 새로운 역사관을 만나게 한다. ... 히피운동과 함께 뉴시네마는 1960년대에 미국과 유럽에서 나타난 청년문화를 배경으로, 월남전 반대시위, 민권운동, 기성세대의 가치관이나 생활방식으로부터의 독립 등을 주요문제로 다루었다
구속을 받지 않기 때문에 창조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1971년 말콤 맥라렌과 런던 킹스로드의 레코드 가게 한켠에 조그만 패션매장을 열었는데 그때는 히피 ... 그해 남미 인디언에서 영감을 얻은 ‘버팔로 걸’에서는 스커트와 속치마를 겹쳐입히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 world's end)」 등으로 개칭되었다. 1982년에는 런던의 세인트 크리포트 거리에 「진흙탕의 향수」란 부티크를 오픈하여 이전의 부티크를 흡수 통합했다. 1985년 8월에는 킹즈 로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