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문벌이 좋은 사람을 사관으로 임명하였고, 사관의 결원이 있을 때에는 춘추관의 당상(堂上:領館事·監館事·知館事·同知館事·修撰官)이 6품 이하의 문신(文臣) 가운데 경사(經史)와 문장 ... 초초는 각방의 당상과 낭청(郎廳)이 자료를 분류하고 중요자료를 뽑아 작성한 초안이며, 중초는 도청에서 그 내용을 수정·보완한 것이고, 정초는 총재관과 도청 당상이 중초를 교열하고 최종적으로
부분은 현재 처해 있는 우리 말글에 대해 작가의 생각에 대한 내용이고, 둘째 부분은 고쳐 쓰고, 가려 쓰고, 바르게 써야 할 말들에 대한 내용이며, 셋째부분은 말글에 대한 교정, 교열에 ... 그런데 위에 예를 든 문장에서는 동사로 잘못 알고 쓴 것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고쳐 써야 한다.·민생을 외면한 채 당리당략에 급급해 하는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한다.... ... 그런데 문장 속에서 곧잘 할 일이 없는 상태 를 이르는 말로 잘못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하릴없이 의 어원은 할 일 없이 이지만, 그 뜻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것이다.
초초는 각방의 당상과 낭청(郎廳)이 자료를 분류하고 중요자료를 뽑아 작성한 초안이며, 중초는 도청에서 그 내용을 수정 ·보완한 것이고, 정초는 총재관과 도청 당상이 중초를 교열하고 ... 초초(初草)를 작성하며,② 도청(都廳)에서 빠진 것을 추가하고, 불필요한 것을 삭제, 잘못된 곳을 고쳐 중초(中草)를 만들고,③ 총재관과 도청 당상이 중초의 잘못된 곳을 고치면서 문장과
또 원고를 읽어보면서 문장 첫머리와 마무리가 문법적으로 어긋나는 비문을 수정하기도 했다. ... 게다가 2010년 2학기 전공과목 출판미디어를 들으며 교정·교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출판사에 인턴십 지원을 하는 것이 앞으로 직무 적성여부를 알아보기에 상당히 좋은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