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1937년 패션계에 데뷔한 그는 47년 여성의 아름다움을향수와 접목시킨 레딕스와 55년 콰드릴, 72년 씨아렌가, 최근에는 룸바를매이다. ... 가르댕1920년 이탈리아 베네치아 태생인 그는 남성복 디자이너로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이후 80년대 초 향수, 맥심을 발매 한데 이어 90년에 플로랄 프루티 계열의 로즈 가르댕을 선보였다.9) 크리스토발
어느 여름에 마드리드에서 온 부유한 카사 토레(Casa Torres) 가족이 구타리아의 한 빌라에 머물렀을 때 크리스토발은 그 가족의 아이들과 놀았다. ... 결국 발렌시아 가는 그녀의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 자신의 샵(Tailoring Shop)을 마드리드, 바르셀로 나, 산 세바스찬, 세곳에 오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