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삶을찾아서]나 자신이 생태적 삶을 살아간다면 어떻게 살게 될 것인지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9.04.1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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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 자신이 생태적 삶을 살아간다면 어떻게 살게 될 것인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며 기술하였습니다.
-참고문헌-
마티스 웨커네이걸 외(2006). 이유진 외 옮김. 생태발자국. 이매진
제인 구달 외, 김은영 옮김(2006). 희망의 밥상. 사이언스북스
존 리더, 김명남 옮김(2006). 도시, 인류 최후의 고향. 지호
박경화(2004).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명진출판
이병욱외(2005). 환경경영. 에코리브르
박용남(2006). 작은 실험들이 도시를 바꾼다. 시울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생태적 삶이란?
2. 나 자신이 생태적 삶을 살아간다면 어떻게 살게 될 것인가?
1) ‘녹색소비자(Green Consumer)’를 표방한 운동의 실천
2) 전기 안 쓸 때 코드 뽑기
3) 쇼핑하러 갈 때 따로 가방을 준비해가기
4) 자가용을 이용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줄이기
5) 식생활 습관의 변화를 꾀하자
6) 집에서 혹은 회사에서의 작은 실천
7) 간접비용의 차원을 이해한다.
8) 재테크를 한다면 이런 종목에 투자하겠다
9) 기타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특별한 능력을 갖고 지구상에 출현했다. 그것은 후천적으로 개발된 지식을 통해서 문화적으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었다. 인류가 출현했던 초기에 그런 능력의 효과는 미미했다. 그렇지만 마지막 빙하가 물러나고 중석기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미 인류의 수렵기술로 발현된 그 능력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것은 인류의 인구를 현격히 증대시켰을 뿐 아니라 주변 지역의 자연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줄만했다.
이처럼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환경에 단순히 순응하는 차원을 넘어서, 그것을 극복하고 심지어 정복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발휘하여 환경에 적응해 왔다. 인류의 과학기술은 그런 능력이 집적된 결과다. 인류는 환경을 정복의 대상으로 삼고, 부단히 과학기술의 개발에 매진해왔다. 그 기술은 현대에 이르러 오히려 인간의 삶의 터전인 자연을 파괴하고, 심각한 환경 문제를 유발할 정도로 발전했다. 그렇지만 인간은 다른 생물과 마찬가지로 결코 환경의 제약을 완전히 초월할 수는 없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인류는 자신의 에너지원인 환경을 파괴하고, 자기 파멸에 이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인류는 다시금 선택의 기로에 선 것이다. 즉 인류는 미래의 생존을 위해서 어떻게든 환경과 조화로운 관계를 맺어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특히 어떤 삶과 가치를 지향하는 것이 환경과 조화로운 관계를 맺고, 미래의 인류 생존에 기여할 수 있는가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여기서는 나 자신이 환경과 조화로운 관계, 즉 생태적 삶을 살아간다면 어떻게 살게 될 것인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기로 한다.
Ⅱ. 본 문
1. 생태적 삶이란?
흔히 ‘자연 친화적인 생활’ 또는 ‘환경 친화적인 생활’이라는 말을 곧잘 사용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는데 과연 이 말은 어떤 생활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이는 곧 ‘생태적 삶’이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서, 인간의 활동들이 환경용량(environmental capacity)을 넘어서 버렸기 때문에 인간의 생활을 자연의 자정능력의 한도 내로 억제 또는 조정하는 생활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생활이야말로 환경문제 해결의 기본적 관건이며 또한 생태적, 환경친화적, 자연친화적인 생활의 요체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