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과 제3 자의힘-오프라윈프리쇼의 사례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9.04.0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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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들어가며
일전 수업시간에 PR과 광고, 홍보의 차이가 간결한 문장으로 설명된 적 있다. 광고는 `Buy me!`, 홍보는 `Know me!`, PR은 `Love me`. 간결한 단어들이지만 그 뜻하는 바는 가히 언중유골이라 할 만큼 각 단어의 특성을 잘 설명해준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권위주의적’과 ‘권위적’이라는 말이 있다. 언뜻 들었을 때는 두 단어의 차이를 쉽게 알아챌 수 없다. 그리고 대게의 경우 ‘권위주의적’과 ‘권위적’, 이 두 단어는 혼용되고 있다. 하지만 간단한 예시를 들어 살펴보면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는 대게 군대와 과거 군사정부 시절을 회상하며 권위주의적인 시대였다고 회상한다. 또 병원에서는 권위 있는 의사의 진단을 받는다. 군대와 과거 군사정부가 권위있는 시대였다고 회상하거나 의사의 진단이 권위주의적이라 생각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즉 어떠한 행위를 지시하는 타의에 대해 자발적으로 행동하는가의 문제가 바로 ‘권위주의적’과 ‘권위적’, 이 두 단어의 핵심인 셈이다. 여기서의 자발적 행동은 광고와 PR의 특성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키워드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이런 저런 사랑을 한다. 이글에서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자발적으로 어떤 행위를 하며, 거기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모든 동인의 총칭’으로 사랑을 정의 내린다. 이러한 사랑은 상호 소통을 통을 통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생긴다. 일방적인 타의에 의해서는 결코 발생 하지 않는 것이다.
앞으로 이 글에서는 광고를 뜻하는 `Buy me!`의 의미와 PR을 뜻하는 `Love me!`의 의미와 거기서 오는 불통과 소통이 신뢰성과 어떻게 관계되는지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쇼의 사례를 통해 얻어지는 신뢰성 획득의 방법과 PR의 목적을 이 글의 결론으로 할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며
2. 광고, 일방적인 "Buy me!"
3. PR, 소통을 통한 "Love me!"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일전 수업시간에 PR과 광고, 홍보의 차이가 간결한 문장으로 설명된 적 있다. 광고는 `Buy me!`, 홍보는 `Know me!`, PR은 `Love me`. 간결한 단어들이지만 그 뜻하는 바는 가히 언중유골이라 할 만큼 각 단어의 특성을 잘 설명해준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권위주의적’과 ‘권위적’이라는 말이 있다. 언뜻 들었을 때는 두 단어의 차이를 쉽게 알아챌 수 없다. 그리고 대게의 경우 ‘권위주의적’과 ‘권위적’, 이 두 단어는 혼용되고 있다. 하지만 간단한 예시를 들어 살펴보면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는 대게 군대와 과거 군사정부 시절을 회상하며 권위주의적인 시대였다고 회상한다. 또 병원에서는 권위 있는 의사의 진단을 받는다. 군대와 과거 군사정부가 권위있는 시대였다고 회상하거나 의사의 진단이 권위주의적이라 생각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즉 어떠한 행위를 지시하는 타의에 대해 자발적으로 행동하는가의 문제가 바로 ‘권위주의적’과 ‘권위적’, 이 두 단어의 핵심인 셈이다. 여기서의 자발적 행동은 광고와 PR의 특성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키워드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이런 저런 사랑을 한다. 이글에서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자발적으로 어떤 행위를 하며, 거기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모든 동인의 총칭’으로 사랑을 정의 내린다. 이러한 사랑은 상호 소통을 통을 통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생긴다. 일방적인 타의에 의해서는 결코 발생 하지 않는 것이다.
참고 자료
- 강의 자료 “오프라 윈프리(강의용)”
-『현대 PR론』, 최윤희, 나남 출판사, 2003
-『마케팅반란(The Fall of Advertising and The Rise of PR)』,
알 리스 공저, 심현식 옮김, 청림출판,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