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차이에 따른 여행 및 비즈니스 관련 실수 사례

소개글

9개(중국,일본,영국,인도,미국,러시아,브라질,스페인,UAE)의 국가와 관련된 문화적 차이에 따른 실수 사례 및 여행 & 비즈니스 실수 사례가 16장 분량에 걸쳐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 중국
1) 중국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실패 사례
2) 불법 영업택시 피해
3) 호객행위, 금품갈취 피해
4) 마약운반에 주의
5) 여권분실사고

- 일본
1) 일본 전철에서의 사례
1-2) 일본 전철에서의 사례
2) 엘리베이터에서 겪었던 사례
3) 일본인들의 영어 발음

- 영국
1) 사상의 차이로 인한 갈등
2) 제스처에 관한 문화적 차이
3) 영국과 한국의 다른 사고
3-2) 영국과 한국의 다른 사고

- 인도
1)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
2) 인도에서는 치마를 입지 말아라?
3) 비즈니스 관련 실수사례

- 미국
1) 개인적인 미국인
2) 웃을 때 입 가리기
3) 분리수거
4) 보라색의 의미
5) 신발 세탁
6) 한약
7) 게이로 오해
8) 자리양보
9) 잔돈 없는 미국버스
10) 수동문 미국버스
11) VAT 별도
12) ‘내탓이오’는 사형선고
13) 아이를 도와주면 유괴범
14) 지역별 다른 성향
15) 비싼 와인이 좋을까

- 러시아
1) 스킨헤드의 폭력 사례
2) 여권 훼손으로 인한 입국 거부
3) 제스처의 오해로 인한 실패 사례

- 브라질

- 스페인
1) 시에스타(낮잠)
2) 비즈니스 관련 사례
3) 신분증 소지 관련 사례

- UAE(아랍에미리트)

본문내용

- 중국 -
1) 중국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실패 사례
친구가 중국여행을 하면서 소림사를 구경하기 위해 소림사 앞에서 일행 4명과 입장권을 사기 위해 둘러보고 있었다. 그 당시 소림사 입장료는 1인당 우리나라 돈으로 100원, 중국돈으로 15,000원에 해당하는 돈이었다. 하지만 그 값이 비싸다고 여긴 친구 일행은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오더니 표를 단체로 싸게 사주겠다고 흥정을 하였다고 한다. 솔깃해서 그 아저씨를 따라가서 표를 30원에 구입하고, 어느 봉고차를 탔다고 한다. 봉고차에는 지저분하고 무섭게 생긴 아이들이 많이 타고 있어서 분위기가 험악했다고 한다. 무서운 분위기 속에서 산 길 2시간을 달려 그 아저씨는 개구멍 앞에 세워줬다고 한다. 소림사 뒷문으로 들어가는 길이라며 들어가라고 해서, 사기 당했다는 것을 그 때 알았다고 한다. 너무 무서운 상황이어서 산 것만으로도 감사해 그냥 뒷문으로 들어가 정문으로 바로 나왔다는 일이 있었다. 조금 더 싸게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속아넘어 간 것을 후회했다고 한다.

2) 불법 영업택시 피해
한국 교민이 청도에서 북경으로 출장을 와 조양구내 모 호텔 앞에서 불법영업택시(일명 黑車)를 타고가다 합승한 승객과 기사로부터 폭행을 당한 채 신변의 위협을 받으며, 교외의 인적이 드문 농촌으로 끌려가 금품을 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승차 후 , 차량번호를 메모하거나 신변의 위협이 느껴지면 창문을 열고 큰 소리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3) 호객행위, 금품갈취 피해
한국인 여행객 모씨는 개별여행 차 단신으로 중국 북경을 방문하여 왕푸징 밤거리를 구경하 던 중, 저렴한 가격에 술을 마실수 있는 곳이 있다는 호객인의 말에 따라, 북경시 조양구 산리툰에 위치한 술집으로 가서 술을 마신후 계산시 부당한 요금을 청구당하여 이의를 제기하자 술집주인은 고의적으로 폭력배등을 동원하여 주문하지 않은 술값을 강제적으로 지불케 하는등 금품을 갈취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단독으로 야간여행은 피하도록 하고, 유흥업소의 출입은 되도록 삼가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