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윤리학 읽고

소개글

니코마코스윤리학 읽고

목차

Ⅰ. 표지와 저자

Ⅱ. 제목

Ⅲ. 책 들어가기

Ⅳ. 가슴에 남는 구절

Ⅴ. 감상

본문내용

1. 표지
-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르네상스 3대예술가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을 보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나오는데, 여기서 플라톤은 오른손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에는 《티마이오스》라는 책이 들려 있다. 이와 달리 아리스토텔레스는 오른손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그의 왼손에는 《에티카》라는 책이 들려있다.
플라톤이 들고 있는 《티마이오스》는 자연에 관한 책이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들고 있는 《에티카》는 인간에 관한 책이다. 플라톤은 정열의 색인 붉은색 옷을 입고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재와 평정의 색인 청색 옷을 입고 있다. 즉 이상을 추구했던 플라톤과 현실을 중시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차이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2. 저자
- 아리스토텔레스(BC 384∼BC 322)
아리스토텔레스는 소크라테스, 플라톤으로 이어지는 그리스 철학의 본줄기를 이어 나간 상속자이면서 동시에 이들의 철학을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서양 철학의 기초를 확고하게 수립한 철학자다.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은 주로 삶을 위한 잠언들을 남겼고, 소크라테스는 대화를 통해 진리 탐구의 길을 가르쳤지만 어떤 책도 남기지 않았다. 플라톤은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가 남긴 대화들을 기록했으나, 그것들은 대화편이지 서술적인 저작들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