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
- 최초 등록일
- 2009.04.03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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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 아트 전시전을 다녀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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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디어 아트??” 처음 들어본 단어는 아니었다. 전공이 신문방송학과이다 보니, 미디어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감하다. 직접적으로 우리가 미디어에 대해 배우고, 방송, 신문,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우리 과는 단체로 리움 박물관에 다녀왔었다. 그곳에서 관람한 ‘앤디워홀 팩토리전’에서 나는 팝아트에 대해 접해보았던 기억이 있다. 일상과 예술에 대한 경계를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팝 아트’처럼 ‘미디어 아트’ 또한 미디어를 통해 예술의 경계를 깨뜨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전시회장을 구경하기 시작하였다.
5회를 맞는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의 이번 주제는 ‘전환과 확장’이었다. 미디어 아트의 등장과 유행이 새로운 매체를 미술 속으로 끌어들이고, 전환시킴으로써 미술 경험 영역에 변화와 확장을 가져왔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번 주제를 ‘전환과 확장’ 이라고 정하였다고 하였다. ‘빛’, ‘소통’, ‘시간’ 이라는 세 가지의 소주제를 가지고 세 개 층에 걸쳐 전시되고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다녀오면서, 몇 가지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 있었다. 첫 번째는 파블로 발부에나, <증강된 조각 시리즈>였다. 이 작품은 지난 수업 사이버 문화와 예술 첫 번째 발표수업에서 보았던 적이 있었다. 어두운 공간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작품을 볼려니 나에게는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하였다. ‘그냥 단순한 모형이잖아.’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갔었다. 그런데 실제로 와서 직접 눈으로 보니 확실히 달랐다. 앞도 제대로 볼 수 없는 깜깜한 공간속에서 빔 프로젝트를 통해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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