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회화(신라의 고분벽화/일반회화)

소개글

신라의 고분벽화 - 순흥 읍내리
신라의 일반회화 - 장니천마도
신라의 일반회화 - 조형배(鳥形杯)
신라의 일반회화 - 채화칠기

목차

조선초기 회화(1392~1550)
조선중기 회화(1550~1700)
조선후기 회화(1700~1850)
조선말기 회화(1850~1910)

본문내용

1. 조선초기회화(1392~1550)
고려전통의 계승 도화서 설치
중국화풍의 수용 이곽화풍, 남송원체화풍, 미법산수화풍, 절파화풍
왕공·사대부들이 화단을 주도 이론제시
도화서 화원 실무담당(어진, 기록화, 계회도, 산수·인물·영모 등 감상을 위한 그림)
조선초기회화의 제경향
안견의 화풍 이곽화풍+남송원체화풍
강희안의 화풍 절파화풍
이상좌의 화풍 남송원체화풍(마하파)
이장손·최숙창·서문보의 화풍 미법산수화풍
이암·신사임당의 화풍 영모·초충도 분야에서 독자적 경지 개척
안견 <몽유도원도>(1447)
곽희 <조춘도>
얘기가 왼쪽 하단부에서 오른쪽 상단부로 전개. 현실세계-도원의 바깥쪽 입구-안쪽 입구-도원
현실세계는 토산인데 비해 도원의 표현은 환상적인 바위산들로 표현하여 대조적.
부감법을 사용하여 시각적 효율성을 높임.
산수표현에 있어 곽희파의 영향을 받았지만 자신만의 독특하고 수준높은 경지 개척
안견 <사시팔경도> 중 <만동·초동>
편파이단구도의 사용은 안견화풍의 특징.
필묵법, 해조묘의 수지법, 자연의 웅장함과 인간의 미미함을 대조적으로 드러내는 경향은 이곽화풍의 영향.
확대지향적인 공간개념과 안개에 싸인 토파의 표현은 마하파 화풍의 영향.
강희안 <고사관수도>
장로 <풍림관안도>, 명대
사대부화가
인물 중심적인 구성이나 필묵법과 준법에서 명대 절파화풍의 수용이 보임(개자원화전의 영향)
거침없는 필치와 화면 전체의 분위기에서는 문인적인 격조와 취향이 느껴짐.
이상좌 <송하보월도>
하규 <연제만박도>, 남송
노비출신의 화원화가
자연의 일부만을 화면의 한쪽 구석에 담은 일각구도, 근경에 역점을 두고 원경을 안개 속에 사라지는 모습으로 나타낸 구성, 인물의 비중이 비교적 큰 점, 꾸불꾸불하게 각진 나무의 모습 등 마하파의 영향 반영.
서문보 <산수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