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중 내과 중환자실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소개글

기초자료 정보는 물론 간호진단 20개는 물론 소감까지 있습니다.
자료조사도 상세히 되어있으므로 케이스 스터디에 문제 없습니다.

목차

1. 간호사정
Ⅰ. 기초자료
2. 교환영역
3. 의사소통영역
4. 관계영역
5. 가치영역
6. 선택영역
7. 기동영역
8. 인지영역
9. 지식영역
10. 감정영역

1.활력증후
- 2. 소화기계 및 비뇨기계 사정
-3.수액요법
- 4. 식이요법
- 5. 약물요법
- 6. 호흡기계 사정(중환자실 실습 시 적용)
- 7. 의식사정 사정(중환자실 실습 시 적용)

Ⅲ. 의사의 진단 및 치료계획 ( Case 선택 후)

Ⅴ. 질환에 대한 소개

Ⅵ. 보호자 면담내용

Ⅶ. 수집된 자료를 근거로한 의미있는 자료 요약

Ⅹ. 실습소감

본문내용

Ⅹ. 실습소감
근 한 달만의 실습인지라 더 긴장되는 첫 날이었다. 어쩜 실습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중환자실 실습... 게다가 거의 실습 막바지에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첫 날이었다.
전 병원의 SICU 공사로 인해 MICU를 다녀왔던 터라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하기도 했다. 일단 첫 분위기부터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더 ICU스러운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담당 선생님을 배정받고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어떤 곳에 무엇이 있는지 타임 마다 행해지는 간호가 있는지 살피고 어떤 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주의 깊게 보게 되었다.
처음에 체위변경을 할 때 조금 애먹기도 했다. 저번과는 다른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항상 하던 방식으로 하려던 찰라 선생님께 지적을 받았다.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환자가 더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각 병원의 방법들을 고수하기보단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는 능력도 있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실습을 하면서 간호사의 영역 외에도 L-tube 삽입 이라던지, 혹은 Foly 삽입, ABGA를 시행하는 인턴 선생님을 따라다니며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볼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도 친절히 절차를 설명해 주면서 시행을 하시곤 했다. 그리고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단계에서 나에게도 청진의 기회를 주시곤 했다. 이론적으로 책에서 보기만 했던 절차들을 직접 보고 시행해보니 나의 것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병동에서 보기 힘든 Ventilator 기계라던지 CRRT를 직접 보고 대략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매일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어쩌면 실습 학생의 하는 일은 position change, ice bag 대어 드리기, bed making, v/s, 이 정도밖에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일 또한 그 분들에게는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에 대해 깨달았다.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될 수도 있겠으나 이런 기초적인 일이 잘 시행되지 않는다면 그보다 고차원 적인 일의 수행은 더 힘들어 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