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술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03.2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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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서론 -
평소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아 일본미디어를 자주 접했는데, 맥주 마시는 모습은 물 마시는 것을 보는 정도와 비례할 만큼 자주 볼 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소주처럼 사케 마시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레포트의 주제를 일본의 술 문화로 정해보았다. 일본은 어떤 술과 술 문화를 가지고 있을까?
목차
- 서론 -
- 본론 -
1. 일본의 술
- 니혼주 & 정종
- 일본의 맥주
2. 일본의 술자리 문화
- 결론 -
본문내용
◆ 일본의 술문화 ◆
- 서론 -
평소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아 일본미디어를 자주 접했는데, 맥주 마시는 모습은 물 마시는 것을 보는 정도와 비례할 만큼 자주 볼 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소주처럼 사케 마시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레포트의 주제를 일본의 술 문화로 정해보았다. 일본은 어떤 술과 술 문화를 가지고 있을까?
- 본론 –
1. 일본의 술
일본에는 각 가정에서 제조하는 소량의 술들을 브랜드화해서 주점마다 대표하는 술이 있을 정도로 개인이 독점하는 술이 많은데, 미묘한 맛의 차이와 전성을 느낄 수 있다. 비싼 술은 200ml 1홉에 5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일본의 주조 법은 한반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예로부터 술의 신에게 제사를 올린 신사로 유명한 교토의 마스노오다이샤는 한반도에서 건너온 하타(奉)씨를 주신으로 모시고 있다. 5세기 후반 현재의 이 지역에 살았던 일족에 양조 기술자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렇게 받아들인 양조기술을 갈고 닦아 오늘의 니혼슈에 이르렀다.
현재 니혼슈는 코냑처럼 등급이 있어 일반주, 보통주와 고급주로 나뉘는데, 고급주는 다시 ‘혼조조, ‘준마이’, ‘긴조’의 순으로 등급이 높아진다. 고급일수록 차게 해서 마시는 레이슈(冷酒)로는 혼조조 이상의 고급품이 적합하다. 반면 따끈하게 데워 아츠캉으로 마실 때는 보통주가 오히려 제 맛이 난다. 중요한 기준은 현미를 얼마나 갈아내느냐 하는 정도인데, 쌀 표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지만 술향기와 맛을 흐리기 때문이다. 그 다음이 양조 알코올의 혼합 여부로 준마이(純米)는 양조 알코올을 일절 섞지 않으며 30% 이상 갈아낸 쌀을 써야 한다. 가정에서 먹는 백미가 보통 8~10%를 갈아낸 쌀이지만 니혼슈에는 25% 이상을 깎은 쌀을 쓴다. 긴조는 40% 이상을 깎아내는데 그 특유의 맛과 향기를 내야 한다. 50% 이상을 깎아내면 ‘다이긴조’ 라고 해서 최고급주의 맛을 위해서 알코올을 조금 섞는다.
참고 자료
http://www.freedrink.co.kr/drinkzone/story/20011210.htm
http://jls21.co.kr/lifestyle_076.htm863
http://www.jls.co.kr/japan/language/foodwin7.htm
http://www.freedrink.co.kr/drinkzone/story/2001121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