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부모 방황하는 아이들 독후감

소개글

현재 연세대 교육학 교수로 재직중인 저자의 교육학 서적인 [흔들리는 부모 방황하는 아이들]을 읽고 100% 제 생각과 감상을 적은 독후감입니다. 교육학 시간에 A+을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런 상황 속에서 저자가 말하는 우리 자녀들을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들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비판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현실의 교육과 괴리감이 느껴진다고 해서 그런 교육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올바르게 자녀들을 키우고 성장시켜야 할 의무가 있는 부모들은 저자의 이런 제안을 빨리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자기를 스스로 다스릴 줄 알게 만들어야 한다는 ‘자율’과 다양한 상황을 통해서 스스로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는 ‘경험’ 부분은 많이 공감이 되었다. 어떤 상황이나 일이 자기에게 주어졌을 때 해내지 못하는 아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도 모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목표가 불분명하다면 그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 또한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는 말처럼, 간접적인 경험보다 직접적인 경험 한번이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부모들을 새겨두어야 한다.

참고 자료

흔들리는 부모 방황하는 아이들
이성호| 조선일보사| 1997.05.01 | 332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