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조직론]조직의성공과 실패사례-페더럴 익스프레스(패덱스), 대우
- 최초 등록일
- 2009.03.2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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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의 성공과 실패사례에 대해서 조사하고 적었습니다. 성공기업은 페더럴 익스프레스(Feder Express)이고 실패기업은 대우입니다. 각회사의 소개 그리고 사례가 있습니다.
목차
1. 조직의 성공 사례
■ 페더럴 익스프레스(Feder Express)
1. 회사소개
2. 조직성공전략
3. 페더럴 익스프레스의 교훈
2. 조직의 실패 사례
■ 대우 기업
1. 회사소개 2. SWOT분석
3. 실패원인분석
3. 맺 음 말
4.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 차입금의 폭팔적 증가
- 단기자금 유동성 곤란을 대량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발행으로 대처하여 자금의 악순환구조를 더욱 악화시켰다. 그룹 전체로 97년 말 대비 98년 8월말 현재 회사채 5조 9080억 원, CP 12조 9380억 원이 증가하였다. 이로 인해 총 차입금은 단 8개월 만에 17조 5310억 원이 증가하여 97년 말 대비 161% 증가하였다. 대우그룹의 유동성 문제는 사실 금년 3~4월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98년 상반기에 발생한 것이다.
대규모 설비투자 없이 단 기간 내의 과다한 부채증가는 자금사정이 이미 심각한 상황이었음을 반증한다. 이 시점에서 차입금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진행 중이던 설비투자를 계속하였거나, 국내외 특히 해외 채무의 상환연장이 불가능하여 무리하게 고금리로 차입하여 상환자금으로 투입한 결과로 보이며, 일부는 이자 등 가중된 금융비용에 충당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재무구조 악화와 금융비용의 상승
- 단기간의 대규모 차입은 그룹전체의 재무상황을 급격히 악화시켰다. 부채비율은 97년 말 474%에서 98년 말 527%로 상승(자산재평가 제외)하였다. 그나마도 분식결산의 가능성이 높아 실사 후에는 재무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차입은 금융비용을 증가시켰다.
* 구조조정의 지연
- 이러한 경영 및 재무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계열사 또는 자산매각 등을 통한 근본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기 보다는 CP 및 회사채 발행 등 외부차입을 통하여 부족자금을 조달하는 구조조정과는 정반대로 나아갔다. 단지 거대 재벌이라는 한국적 공신력 덕택에 직접자금시장에서 98년 단 1년간 무려 11조 2,880억 원이라는 회사채와 8조 4,160억 원의 CP를 발행할 수 있었고, 이 천문학적인 자금차입 가능했던 한국적 현실이 대우그룹의 구조조정을 1년 넘게 지연시킨 원인의 하나가 되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 빌 기노도의 “기업의 조직혁신”,
윌리엄 바이햄의 “팀성공 노하우”
참고사이트 : 페덱스 코리아 http://www.fedex.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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