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환경개선사업 국내외 사례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9.03.23
- 최종 저작일
- 2008.12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본 레포트는 서울과 동경의 가로환경개선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립과 관련한 내용을 조사한 후, 실제 사업이 실현된 결과를 분석하여, 우리나라에서의 한계점과 외국사례를 통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종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그리고 종합적인 가로환경개선 사업의 시작점인 “활기찬 노유거리 가꾸기 사업” 등 우리나라의 가로환경개선사업과 일본의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활기 축 만들기 사업”을 사례로 선정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사업 내용을 도시환경개선 차원, 지역경제활성화 차원, 사후관리주민참여 차원으로 구분하여 사업계획내용과 그 실현결과를 조사, 분석하였다.
목차
1. 사업개요 및 계획수립내용
1) 사업개요
2) 사례별 계획내용 및 참여주체
2. 사례별 실현내용
1) 각 사례별 실현된 결과
2) 한계점 및 시사점 제시
본문내용
1. 사업개요 및 계획수립내용
1) 사업개요
■ 종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사업
- `종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는 버스 중앙차선도입에 따른 차선축소계획과 연계해서 서울의 대표적인 중심가로인 종로를 물리적인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하고 청계천 복원사업과 더불어 도심재생의 기폭제의 역할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계획이 수립
- 사업시기는 2004 ~ 2006년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사업범위는 종로 1가부터 6가(총 2.8㎞)를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 방법으로 가로환경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한 사업
■ 활기찬 노유거리 가꾸기 사업
- 기성시가지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상업가로의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가 시범적으로 ‘환경개선형 도시설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환경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연계한 가로환경개선사업의 효시가 되었던 사업
- 사업시기는 2001 ~ 2003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사업범위는 광진구 노유동 건대입구역 남측패션거리 폭 8m, 길이 800m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주기적인 상점개보수와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관리협정을 통해 상점가 활성화와 지역환경개선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
■ 일본 동경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활기의 축 만들기 사업
- 동경 구도심에 입지한 마루노우치의 나카도리는 최초의 업무지구로 개발되어 지난 100년간 일본 경제의 중추를 담당하는 상징적인 비즈니스 가로로서, 거품경제기가 붕괴되기 전까지는 건물 1층부에 대기업본사나 은행지점이 입지하여 3시 이후에는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삭막한 가로였음
- 1990년대 말 거품경제가 무너지면서 건물 공실률의 증가, 취업인구의 감소, 투자 저하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지역의 재정비가 추진되었다. 이 지역의 토지의 많은 부분을 소유하고 있던 미츠비시 지소(주)가 주도가 되어 지구 개념과 미래상을 설정하고 새로운 지역의 브랜드 창출을 목적으로 나카도로를 중시으로 한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였고, 그 일환으로 가로환경에 대한 개선사업이 추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