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탈출 ( Uterine prolapse )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09.03.18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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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인과 병동에서 실습 중에 작성한 자궁 탈출 ( Uterine prolapse ) 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도 받았고, 자궁 탈출 ( Uterine prolapse ) 자체의 문헌도 관련 서적을 찾아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질식자궁절제술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 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적 고찰
B.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제언
부인과 병실 실습 전후의 나의 변화
임상 실습 자가 평가
본문내용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제가 이번 case의 주제로 잡은 uterine prolapse는 갱년기 여성, 즉 노년기에 근육과 근막의 수축도의 상실, 폐경기 여성에서의 자궁의 결체 조직의 탄력성의 손실, 분만 시 입은 외상 등으로 인하여 여성들에게 아주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질환으로써, 아주 드물게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서도 골반 근막층의 결함으로 인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궁탈의 발생률은 2.3%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수술시의 연령은 40대가 41%로서 가장 많았고 다음은 50대, 40대의 순으로 많습니다.
자궁탈의 발생연령은 25세이하가 거의 반수를 차지하고 있고 25세부터 40세까지가 약 25퍼센트로 약년 층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궁탈의 발생과 분만과의 관계는 미산부 2.4%, 1회 분만 후에 발생한 자가 29.9%, 2회 분만 후에 발생한 자가 41명17.2%, 3회 분만 후에 발생한 자가 11.8%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완전자궁탈이 23.6%, 제3도가 41.2%로서 심한 자궁탈이 많았고 이 심한 자궁탈은 4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는 현황입니다.
자궁탈환자의 자연유산율은 17.2%, 속발성불임증은 16.2%정도입니다. 자궁탈의 재발은 거의 없어서 그 치유율은 98%정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Le Fort 수술은 100%의 치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한 방광탈 및 직장탈 등의 재발을 합하면 그 치유율은 91.2%정도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출산 자녀수가 많았고 또한 자가분만이 많아서 자궁탈 환자가 높은 수치였지만 근래에는 차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자궁탈출증은 현재 질식 자궁적출술로 쉽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B. 연구 대상 및 방법
제가 이번 case로 잡은 환자는 만 59세의 김 00 님으로써, 초경은 1965년 만 18세때 시작되어 약 7년 전인 2000년에 폐경한 자로 작년 봄부터 vaginal protruding mass있어 local 통해 내원한 자로, 현재 uterine prolapse 진단 하에 TVH (total vaginal hysterectomy : 전 질식 자궁절제술) 받은 자입니다
자료수집은 본인과의 면담, 챠트와 전문서적, 인터넷 전문 사이트를 통한 검색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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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임상간호 매뉴얼 1 / Sigma Theta Tau Lambda 외 공저 / 현문사 / 2004
모성 및 부인 간호학 / 하영수, 이경혜 / 신광 출판사 / 1996
부인과 간호학 / 최연순 / 수문사 /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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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학회지 - 자궁탈의 임상적 고찰 편/ 박인서, 권순욱 /
대한산부인과학회 / 2004
최신 기본 간호학 하권 / 김명자, 박명숙 외 공저 / 현문사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