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구조물의 내진설계
- 최초 등록일
- 2009.03.1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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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학교에서 교양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는 [지진과 생활]의 레포트입니다.
교수님께서 제시해 주신 2가지 주제 중에서
[대형구조물의 내진설계]에 대해서 레포트를 작성하였습니다.
분량은 20페이지 정도이고,
자료사진과 목차와 표지까지 다 들어있으니 받아보시고 조금만 수정해서 내셔도 무방하실 듯 합니다.
목차
1. 서 론 …………………………………………………1
2. 본 론 …………………………………………………2
1)멕 시 코 ……………………………………………2
2)멕시코의 지진피해 사례 …………………………3
① 1985년 9월 멕시코 지진 - 멕시코시티……3
② 2003년 1월 멕시코 지진 - 멕시코시티……4
3)신기술의 개발………………………………………6
① 지반분리공법……………………………………6
② 댐퍼(Damper) …………………………………6
4)우리에게 주는 교훈 ………………………………8
3.결 론 …………………………………………………11
4.참고문헌 …………………………………………………12
5.지진피해사진 첨부………………………………………13
① 1985년 9월 멕시코 지진 - 멕시코시티…………13
② 2003년 1월 멕시코 지진 - 멕시코시티…………20
본문내용
1. 서론
근래에 초고층 구조물을 짓는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63빌딩은 초고층 건물로 독보적인 존재였으나 몇 년 새에 도곡동 타워펠리스라든지 목동 하이페리온은 250m를 넘는 높이들을 자랑하며 63빌딩을 넘어섰다. 그리고 지난 9.11 사태를 겪었던 World Trade Center(415m), 미국 시카고의 Sears Tower(442m), 말레이시아 콸람룸푸르에 있는 Petronas Tower(452m)가 최고로 높은 건물로 손꼽히는데 불과 몇 개월 전에 완공된 대만의 Taipei 101은 508m나 되고, 무려 160층 이상에 높이도 700m가 넘는 2008년에 완공될 두바이의 Burj Dubai를 보면 구조물의 높이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가늠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초고층빌딩에 대한 뜨거운 열망의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초고층 구조물은 자국의 경제력을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징표라고 할 수 있다. 서양에 눌려 살았던 아시아는 그동안 경제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룩했다. 그래서 일본, 홍콩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대만과 한국 그리고 중국까지 이 행렬에 동참하게 되었다. Petronas Tower가 말레이시아의 부흥을 나타내는 상징이라면 Taipei 101은 대만의 경제적 저력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초고층 구조물은 토지 이용을 극대화시켜준다. 가용면적이 좁은 도시로 인구집중이 계속되어 어쩔 수 없이 초고층 빌딩과 같은 수직의 공간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그리고 초고층 건물 안으로 특정 업무에 관련된 시설들을 집적시키면 업무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수 있다. 각 국의 무역센터 건물들이 대개 초고층 빌딩의 형태를 띠고 있는 이유도 집적 효과를 들 수 있다.
그리고 초고층 빌딩을 지어 노후화된 도시를 재개발하여 도심의 공동화(空洞化)를 막고 활기를 되찾게 할 수 있는 많은 이점들이 있다.
참고 자료
◈ 한국과학기술원
첨단 진동제어 기법을 이용한 구조물의 내진제어 통합시스템 개발 (2000)
(Development of Integrated Aseismic Control Systems for Structures by Advanced Vibration Control Techniques)
◈ 김소구 - 일반지진학 (2003)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사회기반 시설물의 내진성능향상 기술 개발 (2005)
(Development of technologies for upgrading seismic performance of infra-structures)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