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제례][제사(제례) 순서][지방][축문][제수진설][제사(제례)에 임하는 태도]제사(제례)의 종류, 제사(제례)의 순서, 제사(제례)시 지방과 축문, 제사(제례)와 제수진설(祭需陳設), 제사(제례)에 임하는 태도

소개글

제사(제례)의 종류, 제사(제례)의 순서, 제사(제례)시 지방과 축문, 제사(제례)와 제수진설(祭需陳設), 제사(제례)에 임하는 태도에 관한 심층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제사(제례)의 종류
1. 제사(祭祀)의 종류
1) 시제(時祭)
2) 다례(茶禮)
3) 기제(忌祭)
4) 묘제(墓祭)
2. 차례(茶禮)
3. 기제(忌祭)

Ⅲ. 제사(제례)의 순서
1. 강신(降神)
2. 참신(參神)
3. 초헌(初獻)
4. 독축(讀祝)
5. 아헌(亞獻)
6. 종헌(終獻)
7. 첨작(添酌)
8. 삽시정저(揷匙正著)
9. 합문(闔門)
10. 개문(開門)
11. 헌다(獻茶)
12. 철시복반(撤匙復飯)
13. 사신(辭神)
14. 철상(撤床)
15. 음복(飮福)

Ⅳ. 제사(제례)시 지방과 축문
1. 지방
1) 5대 조부모(五代 祖父母)
2) 고조부모(高祖父母)
3) 증조부모(曾祖父母)
4) 조부모(祖父母)
5) 부모(父母)
2. 축문(祝文)
1) 고조부모(高祖父母)
2) 증조부모
3) 조부모(祖父母)
4) 부(父)
5) 모(母)
6) 윗대의 조상(祖上)을 기일(忌日) 별로 제사(祭祀) 모실 때: 조모의 경우
7) 백일 탈상 축(百日 脫喪 祝)

Ⅴ. 제사(제례)와 제수진설(祭需陳設)
1. 과일 놓는 법
2. 반찬 놓는 법
3. 탕 놓는 법
4. 적과 전 놓는 법
5. 반, 잔, 갱을 놓는 법
6. 향상
7. 제상 진설의 원칙들

Ⅵ. 제사(제례)에 임하는 태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 제사가 언제부터 조상 숭배의 의식으로 구체적인 틀을 잡았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씨족사회 때부터 조상의 영혼 섬김으로 후손의 번성을 기원하고, 재앙을 예방하기 위해 행해졌던 것이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유교 문화와 더불어 전래된에 의해서 제례의 형식으로 정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수백 년 동안 오대봉사(五代奉祀)로 종손집 장남이 조상의 제사를 지내왔다. 이것이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어 온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 그 밑바탕에 배어 있는 참다운 정신은 어디까지나 물질적인 받듦이 아니고, 정신면의 충실함이 요체(要諦)인즉, 남의 이목이나 자신의 허영에 기인한 겉치레를 떠나 검소하고 담박. 단정한 제수를 마련하여 진정한 추모의 성심을 표하는 것이 최선인 줄로 믿는다. 사람이 죽으면 그 자손이나 친족, 친지가 슬픔 속에서 장사를 지내고 조상의 은덕을 추모하여 정성으로 기념하는 것이 제사이다. 그러나 이 제례는 복잡한 형식보다 그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은 현대 문물(文物)에 의하여 조상에 대한 현대인들의 공경심이 희박해진 결과라 할 것이다. `뿌리 없는 나무가 없고, 조상 없는 자손이 있을 수 없다`는 옛 사람의 교훈이 아니더라도 나를 낳아 길러 주시고 돌봐 주신 부모님이나 오늘의 나를 존재하게 해 주신 조상에 대하여 정성을 다하고 예로써 모시는 것은 자손으로서의 당연한 도리이다. 생활이 복잡하고 일에 쫓기는 현대인일지라도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기일(忌日)만이라도 보은(報恩)의 뜻으

참고 자료

▷ 권오호, 우리 문화와 음양오행, 교보문고
▷ 류탁영(1994), 예절의 기본틀, 석정
▷ 이기태(1999), 현대사회의 제례-대구광역시 한 동성촌락의 사례, 민속연구 제9집,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 최재웅, 현대인을 위한 가정의례 상식, 예가
▷ 최광식(1994), 고대한국의 국가와 제사, 한길사, p.211
▷ 한국의맛연구회(2007), 제사와 차례, 동아일보사
▷ 한국정신문화연구원(1991), 한국 민족 문화 대백과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