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영어교육(핀란드의 영어교육)

소개글

효율적인 영어교육(핀란드의 영어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학교에서는 어떠한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가?
2. 학교에서는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3. 학교 영어교육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4. 핀란드의 영어교육
(1) 핀란드 어린이들, 영어만 배우는 게 아니다.
(2) 영어방송으로 영어에 익숙해진다.
(3) 영어 못해도 대학 가는데 지장 없다.
(4) 우수한 교사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최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영어교육의 중요한 관심사 중의 하나가 되었고, 정부나 여러 단체에서 영어교육에 대한 개혁과 발전을 시도하고 있다. 요즈음의 영어교육의 추세를 보면 예전의 읽기나 문법에 치중한 교육에서 점점 생활영어와 말하기, 듣기와 같은 부분의 교육을 중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원어민 교사의 수를 대폭 늘리고, 영어 전문 교사를 배치하려고 계획 하는 등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학계와 여러 단체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영어교육의 변화에 대해 각기 다른 의견들을 가지고 있다. 더욱 생활영어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쓸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생활영어에만 몰입하여 교육하면 학생들의 학력차가 더욱 커지고 영어를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비관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입장에 비추어 이 리포트에서는 현대의 대한민국에서 내가 생각하는 효율적인 영어교육에 대해서 논할 것이다.

II. 본론
1. 학교에서는 어떠한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는 영어의 모든 부분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모든 부분이란 대학교에서 배우는 음운론, 통사론과 같은 부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중 ․ 고등학교 학생들이 소화할 수 있는 영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를 뜻하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요즈음 정책의 방향을 살펴보면 아이들이 원어민을 만나도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발음이 좋아야 한다는 점에만 특히 주목하여 다른 읽기영역이나 문법 영역은 등한시 하고 있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물론 학원에서는 회화나 발음을 집중적으로 가르칠 수 도 있고 또 실제로 그렇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학원이 아닌 학교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 영어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영어의 다양한 부분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현재 여러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