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인을 위한 미디어세미나

소개글

`교양인을 위한 미디어세미나`(박상현외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8.07.15 )라는 책을 읽고 요약한것입니다.
3장분량이고 느낀점은 포함없이 책 내용을 전체적으로 요약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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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양인을 위한 미디어세미나
미디어는 모든 의사소통수단을 말하며 대중전달매체이다. 기술발달로 인해 미디어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인간중심의 휴먼 의사소통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의사소통의 등장이 있다. 20C 초반에는 출판이 주류를 이루다가 방송의 등장으로 인해 TV.라디오 시대를 거쳐 현재는 초고속인터넷이 우리의 생활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6세이상 인구의 75%가 인터넷사용을 할 정도로 우리의 생활양식을 바꿔놓았으며 미디어의 성질을 대중화, 수동적 수용에서 개인화, 주체적 참여로 변화시켰다.
미디어는 메시지를 의미한다. 원시시대 face to face, 구두커뮤니케이션은 공간과 시간모두를 구속하다가 문자의 등장으로 미디어가 교육과 지식에까지 퍼지게 되고, 청각에 의한 축음기와 라디오를 거쳐 전신의 발명이 있게 된다. 전신은 메시지가 시공간을 뛰어넘어 빠른 속도로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전자미디어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우리나라에 TV가 등장한 1956년에는 짧은 방송이었지만 문화충격이었다. TV는 신문이 가지고 있는 정보전달, 해설 등 보도성과는 달리 오락성, 대중성, 대중의 기호에 영합하는 면이 더 많다. 인터넷은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분야에 나타나며 기존의 일방적인 체계를 양방향의 정보흐름으로 바꾸어 놓았다.
미디어를 변화시키는 것은 정보기술이다. 미디어는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이합집산되고 있다. 디지털 진화론은 TV가 인터넷TV등 다양한 상호작용기능을 첨가하여 토털미디어로 탈바꿈한다고 본다. 생활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LCD는 Flexible display로 더욱 발전하려는 양상이다. 기술적과제와 대형화의 어려움으로 상용화에 대한 논의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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