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물리학 실험]물질의 비중 측정(결과)
- 최초 등록일
- 2009.03.0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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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물리학 실험에서 물질의 비중 측정 결과 레포트 입니다.
목차
측정값
실험결과
질문 및 토의
결론 및 검토
본문내용
질문 및 토의
(1) 사용한 고체시료에 따라 측정한 액체시료의 비중을 비교하시오. 일관되게 참값보다 큰가 혹은 작은가?
실제 알코올의 비중은 0.791이다. 알루미늄에 의해 측정된 값은 0.822이고 황동에 의한 값은 0.778, 구리에 의한 값은 0.823이다. 일관적으로 모두 참값보다 크게 나오거나 작게 나오지는 않았다.
(2) 물체가 받는 부력은 수심에 무관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부력은 물 속에서의 압력 차라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물체가 물에 들어가 있을 때 그 물체는 물에 의한 압력을 받게 되는데 그 압력은 수심에 따라 변하게 되어 있다. 물의 압력은 그 물체의 모든 방향으로 작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물 속에 구형의 물체를 넣었다고 가정하여 보자. 구의 모든 표면은 물의 압력을 받게 된다. 그 압력은 수심의 비례하여 증가하게 된다. 구가 물 속 깊이 들어 간만큼 표면에서 받는 압력은 커질 것이다. 그러나 그 물체가 받는 전체 힘은 어떻게 될까? 지구 중심 방향을 x축이라고 생각하고 지표면과 수평하고 x축과 수직인 방향을 y축이라고 하면 구의 y축상에 작용하는 압력은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에 서로 상쇄가 된다. 그러나 x축상에 작용하는 압력은 수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상쇄 될 수 없다. 위에서 아래로 작용하는 압력보다 아래에서 위로 작용하는 압력이 더 깊은 수심에서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크게 된다. 따라서 물체에 작용하는 위․아래 방향의 압력 차가 물체에 작용하는 부력이라고 할 수 있다. 압력은 수심에 비례한다고 했으므로 부력은 위․아래의 수심의 차에 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깊이 물체를 물 속에 넣어도 물체의 위아래의 수심의 차는 항상 일정하므로 부력에는 변함이 없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