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다 주면 다 받는다.

목차

1.내 마음속에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2.다 주면 다 받는다.

본문내용

마음이란 일반적으로 ‘정신’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이기는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마음’은 ‘정신’에 비해 훨씬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뜻으로 쓰이는 일이 많고, 그 의미 내용도 애매합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의식’의 뜻으로 쓰이는가 하면, 육체나 물질의 상대적인 말로서 철학사의 ‘정신’ 또는 ‘이념’의 뜻으로도 쓰이는 막연한 개념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내 마음속에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내 마음 속에는 시기질투, 자존심, 욕심, 비관적 생각, 게으름, 등 이런 것들이 정말 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아니 이 보다 더 많기에 인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남자와 여자로 나뉠 때, 여자가 시기와 질투를 더 많이 하는 동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누군가 저보다 좋은 성적, 좋은 옷, 좋은 음식을 보게 되면 자기욕심이라고 할까요, 괸한 시기와 질투가 생깁니다. 즉, 남의 것들이 커 보이기에 그렇습니다. 시기와 질투를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내 안에 있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맹자는「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버려야 할 이런 것들을 버려야지 하는 생각만 할뿐, 실천에 옮기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끌어안고 살아가고 있으니 한심한 인간의 한계란 생각을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능력, 가정환경, 돈, 이성 등 여러 가지 환경과 요소들에 욕심을 가지고 갖지 못하면 속상해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