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초등학생 사건

소개글

이 레포트는 안양 초등학생의 유인, 납치, 성추행, 살인까지의 사건개요와 느낀점을 적은것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사건전개

3. 피의자는 누구인가?

4. 결과 및 판결

5. 끝맺으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형사사건 관련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어떠한 사건을 주제로 삼을것인지 고민하던 중 당시 나에게 큰 슬픔이 되었던 혜진이와 예슬이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순진무구하고 귀여운 ‘미래의 희망’들이 어른들에게 끔찍하게 ‘봉변’을 당하는 사건으로 더 이상의 슬픔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레포트를 씁니다. 자료수집과정 중 범인 정성현이 한 행동들을 읽으며 자꾸만 소름이 끼쳤습니다. 용의자는 그 어린 아이들을 납치하고 살해하고 거기에다가 토막까지 내서 사체를 유기하였습니다. 범인 자신은 어린 아이들만 죽였다고 생각하겠지만 어린 아이들만 죽인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이혜진양과 우예슬양 부모님들의 삶을 낙까지 모두 없애버렸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님들까지 불안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범인은 마치 억울한 누명이라도 쓴 것처럼 사형이라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였습니다. 술과 본드를 흡입한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지만 어쨌든 그의 행동은 잔인 그 자체입니다. 신창원, 유영철 역시 그 당시 사형을 선고 받았지만 아직 사형에 처하지 않고 복역 중에 있습니다. 왜 이런 사람들을 아직도 사형에 처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일까요? 인권? 이런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우리나라가 아직 사형제도가 폐지된 국가는 아니지만 이런 흉악범죄를 예방하고 억제하기 위해서는 사형 제도를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동성범죄, 살인 등의 재발가능성은 80%가 넘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지 않도록 사형 제도를 실시하여, 범죄로 인해 얻게 될 쾌락보다 형벌로 인해 받게 될 고통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해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도록 하면 이런 흉악범죄가 예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 자료

안양 실종 초등생 어떻게 실종됐나? (YTN 2008-01-04일 자)
‘안양 실종 초등생’ 결국 참혹한 주검으로 (한겨레 2008-03-14일 자)
어린이범죄에 무방비 사회..안전망을 만들자 (연합뉴스 2008-03-14일 자)
이혜진-우예슬 양 토막 살해한 살인마 검거 (프리존 2008-03-16일 자)
우예슬 양 추정 시신도 토막 발견 (파이낸셜 뉴스 2008-03-18일 자)
`혜진-예슬법` 추진 (MBC 뉴스 2008-04-02일 자)
수사연구지 (2008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