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와 태권도, 비교와 고찰

소개글

교양체육수업인 태권도에서
태권도와 이종격투기를 특징,기술 등의 차원에서 비교및 대조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PROLOGUE

1. 수련 목적면
1) 태권도
2) 이종 격투기
2. 본질적 특징면
1) 태권도
2) 이종 격투기
3. 기술면
1) 태권도
2) 이종격투기
-EPILOGUE

본문내용

보통 태권도 경기라면 겨루기를 말한다. 사실 겨루기 규칙을 모르고 경기를 보면 이기는 건지, 지는 건지 어떤 게 득점 공격인지 수비인지 알 수가 없다. 조사를 해서 글로 씌어진 것을 보아도 알쏭달쏭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공격 부위 등에제약을 둠으로써 선수 등의 부상을 방지하고 아마츄어 스포츠의 순수한 스포츠 정신을 고양한다. 선수 보호가 되지 않는 스포츠는 누구를 위한 스포츠인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내가 보기에는 매우 바람직하나 제약이 너무 많아 이종 격투기 등과 비교했을 때에는 물론이고 다른 스포츠와 비교를 해도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기는 하다.

2) 이종 격투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종격투기 경기로는 미국의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와 일본의 K-1, 프라이드FC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스피리트 MC(Spirit Martial Challenge)라는 경기가 열렸다.
이들 대회 경기규칙은 선수들이 눈이나 목·국부 등 치명적인 급소만 제외하고는 모든 곳을 가격하거나 꺾을 수 있는데 이종격투기는 크게 입식타격기와 MMA(혹은 그래플링)로 나뉜다.
입식타격기는 서서 주먹과 발(혹은 무릎까지)을 이용해 상대를 가격하는 경기다. 넘어졌을 경우에는 다운으로 인정되어 경기가 중단된다. 입식타격기 이종격투기로는 1993년 일본에서 시작된 K-1(가라테·킥복싱·쿵푸 등의 첫 글자인 알파벳 K를 대표 이니셜로 사용)이 대표적이다. 국내 대회로는 스트라이킥이 있다.
그래플링(Grappling)은 엉켜 싸우기라는 뜻으로, 넘어져서 뒤엉켜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물어뜯기, 낭심 가격, 눈 찌르기 등 아주 제한된 공격기술만 제외하고 대부분의 격투기술은 모두 허용된다. 미국의 UFC와 일본의 프라이드FC가 대표적이다. 한국의 스피릿MC, 네오파이트 KOKings 등이 모두 MMA 이종격투기에 속한다.

참고 자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newssetid=487&articleid=2005040909073735394
http://sports.kbs.co.kr/news_view.php?pkey=421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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