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캠퍼스 속에서 바라본 로마
- 최초 등록일
- 2009.02.0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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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 입학을 하고 캠퍼스를 거닐 때면 학교의 외관이 무척 아름답다는 것을 누구나 느낄 것이다. 세계사 교과서에서 본 듯한 어느 유럽의 기둥을 닮은 정문, 깨끗하게 정돈된 길과 빨간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 그리고 저기 산 중턱에 있는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의문을 갖게 만드는 채플관. 계명대 캠퍼스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소문이 있는 것을 계명대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들었을 것이고 또 그것에 동감할 것이다. 몇 년 전, 영화 ‘동감’에도 나오지 않았던가?
대명동 캠퍼스의 경우는 제2의 하버드라 불리 울만큼 멋진 외관을 영화<동감>중에서 자랑한다. 이러한 계명대학교에 다니는 것을 필자는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
캠퍼스를 걷다보면 학교의 건물이나 길, 광장 등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정문이나 본관, 채플관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어디서 보았을까? 고교 시절 세계사 교과서에나 나옴직한, 그리스 ․ 로마 시대의 건축 미술을 띄고 있다.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자.
목차
1. 캠퍼스를 거닐며
2. 정문
3. 도서관 길
4. 본관
5. 해방광장
6. 선비교
7. 채플관
8. 노천강당
9. 캠퍼스 야경
10.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1. 캠퍼스를 거닐며
처음 입학을 하고 캠퍼스를 거닐 때면 학교의 외관이 무척 아름답
다는 것을 누구나 느낄 것이다. 세계사 교과서에서 본 듯한 어느 유
럽의 기둥을 닮은 정문, 깨끗하게 정돈된 길과 빨간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 그리고 저기 산 중턱에 있는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의문을
갖게 만드는 채플관. 계명대 캠퍼스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소문이 있
는 것을 계명대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들었을 것이고 또 그것에 동감
할 것이다. 몇 년 전, 영화 ‘동감’에도 나오지 않았던가?
대명동 캠퍼스의 경우는 제2의 하버드라 불리 울만큼 멋진 외관을 영화<동감>중에서
자랑한다. 이러한 계명대학교에 다니는 것을 필자는 자랑스럽게 생
각 한다.
캠퍼스를 걷다보면 학교의 건물이나 길, 광장 등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정문이나 본관, 채플관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어디서 보았을까? 고교 시절 세계사 교과서에나 나옴직한, 그리스 ․ 로마 시대의 건축 미술을 띄고 있다.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자.
2. 정문
남쪽에 위치한 정문은 8개의 육중한 기둥으로 받치고 있는 건물인지 조형물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바로 로마 신전의 모습으로 지어져 있다. 아무리 무심코 지나다닌다 하여도 엄청난 규모의 이 정문을 결코 무심코 지나칠 수는 없을 것이다.
판테온 신전은 그리스어로 ‘모든 신(神)’을 뜻하는데 원래 아우구스투스의 친구이자 사위이며 잠정적인 후계자였던 아그리파가 B.C 25년에 세운 만신전 건물이다. 화재로 두 번 소실되었다가 A.C 125년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재건한 건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