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으로써의 명상, 논문 요약 후 간호에 접목

소개글

명상을 통한 질병의 근원치료/대체의학으로써의 명상
관련 논문을 요약하고,
명상을 간호 영역에 접목시키는 본인의 의견을 작성한 Report 입니다^^

목차

1. 명상 관련 논문 요약
- 한줄요약
- 세부요약

2. 간호에의 접목 및 나의 의견

본문내용

2. 간호에의 접목 및 나의 의견
병이란 마음에서 온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마음이 사람의 몸에 끼치는 영향은 크다.
그동안 의학은 외적인 부분. 즉 virus의 제거. 내․외과 수술 등의 서양 쪽 치료 의술만 발전해왔다.
기 치료나 침술 등의 동양적 의술은 발전해오지 못하고 일부 나라에서만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명상치료라는 새로운 개념의 의술이 대두되고 있다.

일단 명상이란 일정한 자세를 취하고 호흡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명상(瞑想)의 명(瞑)은 ‘눈을 감음’을 의미하며 상(想)은 ‘몰입함’을 의미한다. 명상의 단어적 의미는 곧 “눈감고 몰입하는 것”을 말한다.

여러 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왜 눈을 감을까?

그것은 마음을 혼란되고 긴장되게 하는 외부 세계와 잠시 단절하기 위해서다. 무엇에 몰입하느냐는 호흡, 걸음걸이, 그림, 음악 등 개개인마다 다양한 대상이 있을 수 있다. 혹은 ‘생각하지 않음‘ 그 자체에 몰입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눈감고 몰입하는 일” 이 왜 필요할까?

우리 내면의 긍정적인 울림 - 건강과 휴식, 열정과 지혜 -을 회복하기 위해서이다.
우리의 마음은 잡음이 지지직거리는 고장난 라디오 같은 상태일 때가 많다. 잡념과 걱정, 혼란스런 감정이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몸도 아프게 만드는 것이다. 명상은 이러한 잡음을 걷어내고 깨끗하고 선명한 울림을 회복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 것이다.

종합해 보자면 명상은 일정한 자세를 취하고 호흡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한 가지 생각에 깊이 몰두하는 방법도 있고 생각을 안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방법은 후자이다. 불가나 도가에서 사용하던 방법이라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그러나 무심(無心)으로 가는 방법은 어려우므로(쉬웠다면 종교인 대부분은 해탈했을 것이다) 현대 명상치료에는 한 가지 생각에 깊이 몰두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