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학교 교육의 모습

소개글

미래 학교 교육의 모습에 대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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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가 변화하고 있다. 이 변화는 급속한 정보화․세계화 추세에 따라 전 세계 산업 및 고용 구조와 개개인의 삶의 양식 자체가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는 문명사적 전환이다. 교육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길러내는 일이기 때문에 미래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면 교육도 그에 따라 변하지 않을 수 없다. 교육은 현실의 바탕 위에서 미래를 전망하고 이러한 전망에 기초해서 새로운 방식의 교육으로 스스로를 변모시켜야 한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이 있다. 사람을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는 백년만큼이나 길고 오랜 시간 동안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며 중요시해야 한다는 말이다. 교사가 되어 내가 겪어야 할 미래의 모습이기에 백년의 큰 계획인 교육을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에 접목시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 값지고 좋은 경험이었다. 이 글의 방향은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학교교육의 모습을 시나리오를 하나씩 보여주며 간략한 설명을 제시하였고, 교육 체제 내에서의 예상되는 변화와 미래사회에 대비한 진정한 교육의 방향에 대해 서술해보았다.

위의 제시된 수업은 수월성 교육을 추구하여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학교의 15~20% 정도의 영재성이 있는 학생들이 받는 고등학교 수학 수업의 모습이다. 영어는 글로벌 언어이므로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수준별‘상’반의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하고 가까운 국내대학의 교수님의 초청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 수준의 교육을 받는다. 헌법 제 31조 1항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하였다. 즉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은 내용과 수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각자 능력에 가장 적합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평준화 개념처럼 모든 학생이 동일한 교육을 받는 것과는 다른 제 7차 교육과정의 수준별 교육과정과 7차 개정안 수준별 교육과 연관성이 깊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이러한 시대적 조류에 따라 20년이 지난 후에는 영재교육원이나 사설 학원이 아닌 학교 자체 내에서 영재교육을 하고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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