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논문]-지구온난화현상을 거부하는 현대 경제정책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9.01.24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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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논문]-지구온난화현상을 거부하는 현대 경제정책 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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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1. 빙하와 해양의 관계
2. 자연재해 증가
3. 생태계 변화
Ⅲ. 현대 경제정책 `신자유주의`의 문제점
1. 환경보다 경제가 우선
2. 국가개입 부정의 한계
Ⅳ. 대처방안
1. 경제성장보다 환경문제 우선
2. 초국가적인 협력
Ⅴ.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과학자들이 지질학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보면, 지구의 기후는 빙하기와 간빙기를 가로지르며 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지구의 기후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인간이 주도한 과학기술의 발달은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심각하게 진행된 지구 온난화의 상태를 인정하려 들지 않고 거부하고 있다.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 사실은 불편한 진실이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문제를 인정해야 하며 큰 변화를 꾀해야 할 도덕적 책무를 가져야 한다.
이 글은 미국의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가 출연한 영화 `불편한 진실`을 참고하여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잘못된 경제정책을 비판해 보고자한다. 부디 이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Ⅱ.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1. 빙하와 해양의 관계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 빙하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 대륙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산의 빙하가 점점 녹고 있다. 10년 내에 킬리만자로 산의 빙하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남극과 북극을 비롯한 알프스, 남아메리카 등의 거대한 얼음덩어리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문제는 빙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빙하가 녹은 물이 바다로 흐르면서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이다. 남극의 얼음과 그린란드가 녹는다면 세계지도를 다시 그려야 할 만큼 대륙이 잠긴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갈 곳 없는 수억의 난민이 생기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지표면이 해수면보다 낮은 나라인 네덜란드의 경우는 심각하다. 최근 네덜란드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높아진 해수면 때문에 160조원을 들여 제방을 더 쌓는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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