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쏘아올린작은공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01.2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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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쏘공을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1) 연보
(2) 작품세계
2. 작품 줄거리
3. 작품분석
(1) 인물
(2) 사건
(3) 시점
(4) 서술방식
4. 개인적 감상
본문내용
1. 작가소개
(1) 연보
1942년 8월 20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태어났다. 1963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5년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9년 난장이 연작으로 제13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돛대 없는 장선(葬船)」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등단한 것은 1960년대 중반의 일이지만, 문단의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75년 난장이 연작의 첫 작품인「칼날」을 발표하면서부터이다. 1976년 난장이 연작「뫼비우스의 띠」,「우주공간」,「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등을 발표하였으며, 1977년 역시 난장이 연작「육교 위에서」,「궤도회전」,「은강 노동가족의 생계비」,「잘못은 신에게도 있다」등을 발표하였다. 1978년「클라인씨의 병」,「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에필로그」를 이전의 난장이 연작과 함께 묶어「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작품집을 출간하여, 문학적 성취와 상업적 성공을 함께 이룬 문제작으로 주목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오늘 쓰러진 네모」(1979),「긴 팽이모자」(1979),「503호 남자의 희망공장」(1979), 「시간여행」(1983),「하얀 저고리」(1990)를 비롯하여, 소설집으로「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78), 「시간여행」과 사진 산문집「침묵의 뿌리」(1986), 희곡 「문은 하나」(1966)가 있다.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조세희
(2) 작품세계
조세희는 7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가 등단한 것은 65년의 일이지만, 문단의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70년대 중반 <칼날>, <뫼비우스의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등으로 이어지는 난장이 연작을 발표하면서부터이다. 그의 난장이 연작은 70년대 한국 사회의 모순을 정면으로 접근하고 있다. 여기에서 난장이는 정상인과 화해할 수 없는 대립적 존재를 상징한다. 이를 통해 그는 빈부와 노사의 대립을 화해 불가능한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대학생 지섭이나 가정주부 신애조차도 난장이 편에 가담함으로써 화해의 가능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것은 한국의 70년대가 이 두 대립항의 화해를 가능케 할 만큼의 성숙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가 난장이 연작을 70년대적이라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이와 아울러 그는 환상적 기법을 소설에 도입함으로써 그러한 화해 불가능성이 비논리의 세계나 동화의 세계에 존재하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그럼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