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교육문제

소개글

심리학의 이해 시간에 쓴 우리나라의 교육문제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뇌의 문제, 교육, 사회적 측면, 성적 고정관념 측면 등 다각적인 면에서

약간의 심리학과 접목하여 교육문제에 관한 쓴소리를 좀 써봤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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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은 어려서부터 엄격하게 미적인 교육을 받는다. 예전에는 주로 예절을 가르치고 일을 배웠다면 요즘은 어떻게 해야 배가 안 나오고, 어떻게 하면 다리가 예뻐지는지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눈썹 밑 부분을 만져주면 잔 눈썹이 안자란다, 코를 세워줘야 콧대가 높아진다. 등등 요즘 아이를 낳는 부모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녀의 외모 가꾸기에 열의를 다한다. 또한 어디 다치지는 않는지, 혹시나 놀림을 받지는 않는지 걱정하며 늘 자녀에게 초점을 맞추며 생활한다. 그러나 그러한 교육 방법이 자녀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았을까? 우리의 조상들은 어떤 조상들보다 지혜로웠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웃과 함께 밭에 나가서 일을 하고, 함께 밥을 먹고, 새참도 먹고 노래도 부르면서 부족하면서도 늘 행복하고 후덕한 마음으로 지냈었다. 불이 없다면 돌을 부셔서라도 불을 만들고 먹을 것이 없다면 뛰어나가 사냥하는 등 손을 사용하고, 머리를 사용하는 일을 자연과 벗 삼아 해왔던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지금 우리나라는 아이들을 하나의 기계처럼 만들고 있다. 그리고 획일화 시켜나간다. 아이큐만을 발달시키기 위해 어려서부터 학습지를 풀게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시간에 학원 하나를 더 보내고, 어디서부터 그런 교육열이 생기게 되었는지는 참 의문이다. 우리 때만 해도 놀이터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며 두꺼비 집을 만들기도 하고 소꿉놀이도 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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