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영양사 현장실습 보고서

소개글

임상영양사 현장실습 보고서입니다.
직접 종합병원에서 실습을 마치고 실습내용과 느낀점을 적은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들어섰던 **병원 영양팀 사무실은 굉장히 분주했지만 한편으로 영양사님들 개개인의 모습에서는 정말 안정적이고 당당한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다. 책장 가득 꽂혀진 서적들과 문서들, 또 영양사님들의 친절한 배려들 속에 출근부의 첫 장에 이름을 적으며,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느낌이 밀려들었다.
1월 5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 이번 실습에서 전반부 2일간은 실무를 체험하기 위한 이론습득이 주를 이루었다. 임상영양사라는 것이 어떤 일을 담당하는 것인지. 또 그들의 비전과 사명에 대해. 또 영양사님들의 각각의 업무 파트에 대해서 배웠다. 전공자로서 3년동안 늘 익혀왔던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실무에서 매우 단련된 분들의 설명을 들으니 새로이 듣는 기분이었고, 설레었다. 임상영양사는 기업체나 학교식당과는 달리 질병을 가진 환자들의 식사를 책임지기 때문에 그만큼 신경쓸 부분도 많고, 환자 개개인에 맞는 환자식을 제공하여 치료효과를 증진시키고 병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므로 그만큼 전문적인 지식을 요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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