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과교육경영] 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9.01.0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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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직한 교사상에 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 언 : 사람 만드는 전문가
2. 바람직한 교사의 조건
3. Burns & Bass의 변혁적 리더십
4. 일관성과 특수성의 필요
5. 결 어 : 사회적 현실에 따른 추구하는 교사상의 Gap
본문내용
1. 서 언 : 사람 만드는 전문가
교사는 전문가이며, 교직은 전문직이다. 의사는 사람의 병을 고치는 전문가이며, 교사는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전문가이다. 물론, 질병으로부터 사람을 치료하는 일도 중요한 일이지만 이 세상의 일 중에서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일 외에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는가? 그래서 맹자도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일이 가장 즐거운 일이라 하였다. 병을 고치지 못하는 의사가 전문 의사가 아니듯이 학생의 행동을 바람직하게 변화시키지 못하는 교사를 전문 교사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지식은 책으로도 전수 받을 수 있지만 지식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은 교사와의 따뜻한 만남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의 관심은 늘 학생에게 있고, 학생의 행동을 올바른 방법으로 가르치는 데 있어야 한다.
바람직한 교사란 무엇인가? ‘바람직한’, ‘좋은’ 이런 단어는 너무 추상적이기 때문에 기준이 모호하다. 즉 이런 용어는 너무 일반적이고, 애매하며, 개념의 외연이 너무 넓기 때문에 어떤 교사가 과연 ‘좋은 교사’고 어떤 교사가 과연 ‘나쁜 교사’인가를 분명하게 선을 긋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성품이 좋은 교사를 ‘좋은 교사’라고 한다. 그러나 성품이 좋은 교사이면서 잘 못 가르칠 뿐만 아니라 잘 알지도 못하는 교사가 있을 수 있다. 과연 이런 교사를 ‘좋은 교사’라 부를 수 있는가? 이와 같은 경우 때문에, 분명한 기준을 두고 ‘좋은 교사’와 ‘나쁜 교사’의 정의를 내려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나는 ‘바람직한 교사상’을 지도성 이론에 비추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윤정일 ․ 허형(2002), 훌륭한 교사가 되는 길. 교육과학사
오은경 외(2005),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학지사
윤정일 ․ 이훈구 ․ 주철안(2004), 교육리더십.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