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섭취량이 배변습관 및 장관통과시간에 미치는 영향-논문작성과 발표

소개글

식이섬유섭취량이 배변습관 및 장관통과시간에 미치는 영향-논문작성과 발표

목차

1. 서론
-식이섬유 섭취량과 배변습관 및 장관 통과시간의 연관성
-실험의 필요성
2. 본론
- 실험대상 및 방법
- 실험 결과
3. 요약 및 결론
- 결론 및 고찰

본문내용

서론
최근 들어 한국인의 식생활이 서구화 되어가고 있고 도시화 및 산업화에 따른 스트레스가 쌓임에 따라 변비현상을 비롯한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변비는 기준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 인구의 약 5~20%에서 호소할 만큼 자주 경험하는 증상이지만 호소하는 증상들이 다양하고 모호한 경우가 많아 객관적으로 정의하기 쉬지 않다.¹ 정상배변의 기준이 하루 3회 이상, 주 3회 이상이므로 일주일에 2번 이하로 변을 보는 경우 변비로 간주하고 있으나 많은 경우 배변횟수는 정상범위이면서 과도한 힘주기, 딱딱한 변, 잔변감 및 항문 폐색감 등 다양한 배변곤란을 호소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변비의 치료에 있어서 간단하지만 중요한 것은 식사요법으로, 충분한 식이섬유와 물의 섭취가 중요하다, 식이섬유 섭취는 변비의 예방 및 치료에 일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것으로 장내 효소에 의해 소화되지 않는 식물 성분이며, 대장 내에서 물을 흡수하여 변을 연하게 하고 부피를 크게 한다.²³ 또한 대장세균의 성장을 도와서 변괴를 크게 하고, 일부 성분은 대장 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며 그 대사 물 역시 변비 완화작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점차 서구화되어 가는 식생활 습관상 섬유질 섭취는 점점 줄어가고 하루 권장되는 25~30g의 섬유질을 섭취하기는 더욱 어려워지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약물치료제가 아니라 자연물질을 이용한 식이섬유로써 식이섬유 보충 및 변비 호전을 위한 식품보조제의 개발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식이섬유는 배변 습관과 장관의 운동에 영향을 미치고 식이섬유의 섭취량인 증가할수록 대변은 부드러워지고 배변 횟수도 증가하며, 대장통과시간이 짧아지고 소장의 운동에는 식이섬유의 성분에 따라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30년 동안 한국인의 식이 습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한국인의 하루 평균 식이섬유의 섭취량은 점차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정상 성인에서의 대장통과시간은 1990년 10.5시간이라고 보고되었으나, 1991년에는 22.4시간이라고 발표되어 큰 차이를 보였다.⁴ 그 원인으로

참고 자료

1)Drossman DA, Richter JE, Talley NS, et al. The functinal gastrointestinal disorders. 1st ed. Boston: Little, Brown and company, 1994
2)Lembo A. Camilleri M. Chronic constipation. N Engl J Med 349:1360-1368,2003
3)Chrn HL, Haack VS, Janecky CW, Vollendorf NW, Marlett JA. Mechanisms by which wheat bran and oat bran increase stool weight in humans. Am J Clin Nutr 68: 711-718,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