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소음욕증 범죄와 범죄심리
- 최초 등록일
- 2008.12.23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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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범죄와 범죄심리에서 만점을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저산소음욕증`이란?
3. 사 례
4. 결 론
※ Reference
5. 각종 사진 & 그림 자료
본문내용
■ 서 론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박두만 형사(송강호 분)는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한 후 서장에게 이렇게 보고한다. ‘주변사람들 칭찬이 자자한 변태’라고... 이 이질적인 두 평판의 조합은 우리 사회에서 ‘변태’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들은 성을 떠난 공간에서는 ‘변태’가 아닌 지극히 ‘정상적’이고 때로는 ‘모범적’이기까지 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지극히 일반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변태’적인 성향을 가지는가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바뀜에 따라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것도 지극히 일반적인 일로 규정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혹은 어쩌면 오래전부터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이러한 문제들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야 이것들이 사회적인 이슈로 드러난다는 것은 어쩌면 시대의 흐름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변태적인 범죄행위의 종류는 가학 / 피학음욕증, 절시음욕증, 노출음욕증 등 그 종류만도 수십가지가 넘는다. 이 또한 시대가 변화하고 다양한 매체들이 생겨나면서 파생된, 사회발전의 부정적인 측면이라 생각되어진다. 그 가운데에서도 사람의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이 될 수 있는 ‘저산소음욕증’에 대해서 조사하기로 한다.
■ ‘저산소음욕증’이란?
저산소음욕증(Hypoxyphilia)이란 질식성애증, 산소결핍애증, 저산소기호증, 저산소애호증, 기저산소증 등 많은 단어로 표현된다. 일반적으로 굴욕당하고, 구타당하고, 묶이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성적인 충동이나 환상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피학음욕증(Masohism)의 한 가지 형태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피학증이 ‘저산소음욕증’으로 산소박탈로 성적인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것은 본드와 같은 유기용매나, 아산화질소 등의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의도적 질식을 유도해 변화된 의식상태에서 성적 쾌감을 추구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1. 인간과 性 ( 에드텍 / 연세대 김혜숙교수 / 1995. 02. 10 )
2. 사랑이 없는 성 ( 철학과 현실사 / 러셀 바노이 / 2003. 04. 01 )
3. 본드ㆍ가스 ‘흡입제’의 위험 ( 한겨래 / 가톨릭 윤수정교수 / 2005. 03. 05 )
http://paranopolis.com/bbs/view.php?id=heartbeat&page=1&sn1=&divpage=1&category=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