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면담, 교사인터뷰

소개글

면담 학교명 oo고등학교
면담 대상자(교사) oo 선생님(영어)
면담장소 및 일시 oo고등학교, 12/11(목)
면담내용
.
.
.

목차

Q1. 교사로서 우선시 되는 능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2. 학생들을 대하는(혹은 다루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Q3. 사교육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Q4. 교사가 되는 제가 당부의 한마디를 해주신다면?
Q. 학생으로서 바라는 좋은 선생님이란 어떤 선생님인가요?
결론 및 제언(개인의 소감포함)

본문내용

졸업한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올해 모교에 두 번째 오게 되었다. 지난 3년간 고마우신 선생님들을 찾아뵙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과제를 핑계 삼아서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 뵙고,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선생님들을 충고를 듣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 졌다. 교사를 꿈꾸는 나에게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은 내게 이상향과 같은 존재들이기에, 오랜만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면담 학교명 oo고등학교
면담 대상자(교사) oo 선생님(영어)
면담장소 및 일시 oo고등학교, 12/11(목)
면담내용
Q1. 교사로서 우선시 되는 능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첫째는 교과목에 대한 자신감 즉, 자신이 지도하는 과목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요구되어 질까요? 교과적 지식이 철저하게 준비되어야 하고 - 고등학교면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보다 더 넓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한 번에, 단번에 다 얻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항상 공부를 멈출 수 없는 것이 선생님들의 현실이죠. - 그리고, 수업지도방법이나 교재 교구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다시 물어봐도 학생을 이해하는 능력, 열린 마음으로 학생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가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믿음, 서로간의 신뢰만큼 기본적이고 강한 것은 없습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자기 생각과 기준이 있기 마련이고 그에 따라 선입견이나 편견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대립하거나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죠. 서로 각자의 말만 하게 되니까요. 이런 자세를 갖추려고 상담심리 등의 전문적으로 공부하기도 하지만 학생들과의 경험이 누적되다보면 터득하는 부분도 상당부분 있을 것 같습니다. 글로 된 지식이 줄 수 없는 것들은 직접 부딪쳐서 얻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참고 자료

교육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