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운동][시청자운동 종류][시청자운동 현황][시청자운동 과제][시청자운동 방향]시청자운동의 의미, 시청자운동의 종류, 시청자운동의 현황, 시청자운동의 과제, 시청자운동의 방향(시청자운동, 방송환경)

소개글

시청자운동의 의미, 종류와 시청자운동의 현황 및 시청자운동의 과제 그리고 시청자운동의 방향 심층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방송의 공공성

Ⅲ. 시청자운동의 의미

Ⅳ. 시청자운동의 종류

Ⅴ. 시청자운동의 현황과 과제
1. 민주주의 발전의 시대정신에 대한 확인
2. 정보민주주의 아래에서의 보편적 서비스와 정보복지
3. 시청자 주권론의 실질적 구현
4. 방송의 민주성·공공성·자율성·공익성·참여성 수준에 대한 진단

Ⅵ. 시청자운동의 방향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방송이 시청자를 전제로 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고 또 방송이 시청자가 내는 돈으로 운영되고 있다면 시청자는 방송의 운영에 대하여 주인의 지위를 가진다. 공영방송이라도 순전히 수신료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방송에 의해 운영비의 상당부분이 충당된다는 주장은 이에 대한 적절한 반론이 될 수 없다. 시청자가 수신료에 의하여 방송운영경비의 상당부분을 부담하고 있는 이상 그에 상응하는 권리는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광고수입 역시 시청자에게 상품가격의 형태로 전가된다는 점도 이 주장의 설득력을 반감시킨다. 주식회사에서 소액주주도 주주인 것에는 대주주와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처럼 시청자가 납부하는 수신료가 극히 소액이라 할지라도 방송의 주체임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공영방송의 경우 시청자에게는 정보소비자의 지위 이외에 수신료 납부를 부담하는 방송운영주체로서의 지위가 추가로 인정된다. 그렇다면 시청자가 공영방송에 대해서는 더많은 권리를 향유한다고 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러면 사영방송에 대해서는 시청자에게 이와 같은 방송운영자의 지위가 인정되지 않는가? 순수한 사영방송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는 없고 또 그러한 제도가 인정된다 해도 방송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시청자는 일정한 지위를 갖게 되지만, 사영방송의 경우 방송운영에 필요한 재원은 공영방송과 달리 수신료가 아니라 광고수입으로 충당한다는 점에서 시청자에게 과연 방송운영자의 지위가 인정될 것인가는 문제이다. 여기서 핵심적인 문제는 시청자가 사영방송에 대해서 과연 아무런 재원도 부담하지 않는가 하는 점이다. 이 문제를 해명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신료의 성격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수신료의 성격에 대해서는 공영방송의 운영과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시청자인 국민이 분담하도록 하는 비용분담적 성격을 갖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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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주진, 언론중재와 인권, 언론중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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