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으로서 지식이란. 제 생각을 적음

소개글

교육내용으로서 `지식` 이란 제목으로 제 생각을 정리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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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이란 인류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육적 자원을 말한다. 이러한 지식은 교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으로서 전달되게 된다. 아동과 학생들은 아직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한 상태에 있지 못하고 미성숙한 상태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교육이란 미성숙한 인간을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차가운, 성숙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학교에서 전달하는 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은 어떠한가. 몇 일전 일명 ‘수능’이 치러졌다. 사회의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학생들은 사회의 첫 관문인듯 그 문을 통과해 앞에 서기를 경쟁했다. 학생에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회적 풍토로서 이 날 하루는 누가 학교 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가를 평가해나갔다. 이런 실정에 따라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에는 모든 신경을 곤두세워 입시위주의 지식들이 학생들에게 교육되고 있다. 수능 시험을 대비한 지식이 본질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지식의 범위를 한정하고 그 지식만 알면 성숙한 사람이 된것처럼 포장된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학생들 또한 오로지 수능에서 다루어 지는 지식에만 관심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육내용으로서 지식이란 어떠한 형태와 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것일까? 첫째로 교육내용으로서 지식에는 인류의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 나라만의 사회적 특성 및 국민적 특징, 미풍양속 정도는 알고 있어야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적응하고 사회화할 수 있다. 만약 사람손에 의해 키워지지 않고 교육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사회의 일원이 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를뿐만 아니라 성숙한 사람이라 칭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혼란을 막기위해 신호등이 빨간불 일때는 정지를 하고 초록색 불일 켜질 때 이동할 수가 있다는 규칙을 만들었다면 그 규칙을 따라야 사회적으로 혼란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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