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과 학교교육] 7차 교육과정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적절성 연구 (사회과)
- 최초 등록일
- 2008.12.2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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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정과 학교교육] 7차 교육과정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적절성 연구 (사회과)
사회과를 중심으로한 6차와 7차의비교, 그리고 7차 교육과정에서의 사회과 과목의 적절성에 관련된 연구 조사입니다.
목차
1. 6차, 7차의 교육과정의 사회 과목비교
2. 운영실태 (조사 분석)
1) 학교와 학생의 선택의 폭의 확대 유무
2)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과정과 선택 중심 교육 과정
3) 학생 선택의 자율성
4) 사회과 과목의 세분화 전문화
3. 문제점
1) 선택 교과 수업을 위한 전반적 교육기반 부족
2) 선택이 제한된 선택 중심 교육 과정
3) 심화 선택 과목의 선택시 편중 우려
참고문
본문내용
‘학습자 중심의 수준별 교육과정’을 표방한 제7차 교육과정의 사회과 편제에서는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의 신설과 함께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제6차 교육과정의 공통사회가 없어지고, 10학년(고1)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의 사회로 대체 되었음을 볼 수 있다. 즉 고등학교는 국민 공통 교육 기간의 10학년과 선택 교육기간에서의 11∼12학년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고등학교 1학년인 10학년에서는 9학년까지의 학습 내용을 종합 정리하고 보다 심화된 수준의 지식과 기능, 그리고 이들을 보다 높은 수준의 현실 문제에의 적용을 시도하였다. 또 11∼12학년의 선택 교육 기간에는 사회과 관련 1개 과목의 일반 선택 과목과 9개과목의 심화 선택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7차 교육과정의 사회과 편제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첫째, 제6차 고등학교 사회과에서의 ‘공통 사회’ 과목이 없어지고 10학년 ‘사회’로 대체되었다.
6차 고등학교 사회과에서의 ‘공통 사회’ 과목은 고등학교 사회과의 각 과목의 목표를 안내하고 통합적인 사회 인식과 의사 결정 능력의 신장 등을 위한 공통 필수 과목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영역은 크게 일반 사회 영역과지리 영역으로 나누어 교과서도 별도로 개발하고 단위수도 별도로 배당,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10학년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에 입각하여 제6차 교육과정상의 ‘공통 사회’ 과목이 고등학교 10학년 ‘사회’로대체되고, 공통 사회 과목의 교과서가 일반 사회와 한국 지리의 별책으로 편찬되어 있던 것을 1책으로 편찬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10학년 사회의 구성 내용은 지리 영역과 일반 사회 영역을 중심으로 각 영역에서 세계사 관련 내용을 통합하도록 구성하였다.
둘째, 제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편제상에서 선택교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일반선택 과목이며 다른 하나는 심화선택 과목이다.
1) 일반 선택과목(‘인간사회와 환경’)
일반선택과목이 갖는 편제상에서의 성격은 국민공통 교과의 학습을 정리하면서 심화선택과목의 학습을 하기 위한 준비 과목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즉 일반선택 과목은 일종의
참고 자료
민병화, 「제 7차 사회과 교육과정에 대한 분석적 고찰 : 고등학교 사회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6
고미영, 「제 7차 고등학교 사회과 교육과정의 특징과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4
박윤석, 「고등학교 사회과 교육과정 연구 : 재 7차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목표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3
박재운, 「2005학년도 대학입시가 제7차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 미치는 영향 : 일반계 고등학교 일반사회영역을 중심으로」,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5